타워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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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레코드(영어: Tower Records)는 미국의 음악 소매 체인점이다. 세계 각국에 진출하고 있다. 1960년부터 2006년까지 타워 레코드는 미국에서 소매점들을 운영하다가 파산과 청산을 신청했다. Tower.com은 별도 기업에 인수되어 소매점 폐쇄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창립 | 196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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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분야 | 소매 |
서비스 | 음악 소매업 |
해체 | 2006 |
본사 소재지 |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
웹사이트 | www |
2020년 11월 13일, 타워 레코드는 온라인 소매 기업으로 복귀했다고 발표하였다.[1]
나라별 타워 레코드
편집일본
편집일본은 1979년에 도매 사업으로 진출하고 이듬해 1980년 4월에 일본 1호점을 삿포로시에 출점했다. 또한 이 삿포로 점은 예전부터 타워 레코드의 상표를 무단으로 사용하고 정식 계약을 맺어 계속 영업하였다.
그 후 일본 법인을 설립함과 동시에 1981년에 시부야구에 최초의 대규모 매장을 오픈한 다음, 요코하마, 센다이, 오사카, 나고야, 교토, 후쿠오카 등 일본 전국의 대도시에 진출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대한민국
편집1990년대 서울 강남역과 부산에 영업하고 있었으나 2000년대 초중반경 폐업하였다.
펄스!
편집펄스!(Pulse!)는 타워 레코드에서 생산한 타블로이드 잡지로, 음반 리뷰와 인터뷰, 광고 등이 실려 있었다.[2] 1983년에 창간되어[3] 월간 잡지로 발행되었다.[4] 초반에는 타워레코드에 방문하면 무료로 얻을 수 있었다.[5] 1992년부터는 2.95$ 달러로 전국에 배급하기 시작하였다.[6] 이후 2002년 12월 222호를 마지막으로 폐간됐다.[2][6]
각주
편집- ↑ https://deadline.com/2020/11/tower-records-returns-as-online-project-selling-vinyl-cassettes-cds-1234615682
- ↑ 가 나 Joel Selvin (2006년 10월 19일), “For S.F. rockers, Tower Records was where it was all happening -- now the party's over”, 《San Francisco Chronicle》, 2006년 10월 2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3년 2월 25일에 확인함
- ↑ Jackson Griffith (2002년 11월 21일). “Flatliner blues”. 《News Review》. 2015년 11월 22일에 확인함.
- ↑ Jackson Griffith (2015년 10월 17일). “My 20 Years at Tower Records”. 《Best Classic Bands》. 2017년 4월 22일에 확인함.
- ↑ Cindy Vincent (2001년 4월 24일), “Tower Records' magazine full of information”, 《The State Hornet》[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가 나 “Tower Records Flatlines Pulse Magazine”. 《MediaPost》. 2002년 11월 8일. 2015년 11월 21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타워 레코드 프로젝트 Archived 2015년 10월 5일 - 웨이백 머신
- Tower.com
- 타워 레코드 재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