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교회의 대분열
마지막 의견: 1년 전 (Kirschtaria님) - 주제: 저작권 관련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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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관련 공지
편집최초 작성된 본문은 작성자 본인의 홈페이지에서 제가 직접 가져온 것으로 저작권 문제는 없음을 밝힙니다. 원문은 이곳에 있습니다. 그 외의 부분은 제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것이 아니며, 향후 다른 분이 편집하기에 따라서 원문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향후 본 글의 저작권 정책은 위키백과의 저작권 정책을 준수합니다. 단, 원문은 여전히 저한테 저작권이 있습니다(dcafe.org의 글) --WaffenSS2006년 1월 10일 (화) 13:15 (KST)
- 역사적 진술들은 비교적 객관적이지만 가톨릭에 대한 논의는 개신교 측의 편파적인 주장과 왜곡된 정서가 강하게 반영된 글입니다.
- 첫째, 가톨릭은 초기 교회부터 교황 중심의 교도권이 확립되어 5개의 대교구가 통일된 체제를 유지했으나 주로 정치적 이해와 일부 종교적 논쟁 (핵심은 필리오케 논쟁 - 성령론)으로 인해 분열된 것입니다. 가톨릭(보편교회)는 교황을 중심으로 한 교도권이 로마에 있었는데 서방이 분리되어 전락한 것처럼 표현하는 것은 가톨릭을 무시하려는 개신교의 잘못된 논리입니다.
- 둘째, 소위 종교개혁 운동에 대한 보편교회의 입장을 정리한 1545년 트리엔트 공의회를 '미신적이고 반성경적인 교리 등을 확정'한 것이라 하고, 이로 인해 '서방 가톨릭교회는 로마가톨릭교회로 전락되었다'고 하는 주장은, 그 공의회가 당시의 정치적 이해가 깊이 작용하여 오히려 성경적이지 않은 논리로 인위적으로 별도의 종교를 만들었다고까지 평가할 수 있는 분리주의적 경향에 대한 교도권의 정리하는 것을 호도하는 것입니다.
- 따라서 이 문서가 객관성을 확보하려면 특히 하단의 '평가' 부분에서 문제되는 부분을 삭제하거나 동일하게 가톨릭 신학자들의 글을 병행하여 보여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Sandulnon (토론) 2023년 9월 16일 (토) 08:29 (KST)
- 사실 저도 개신교 신자이긴 하지만 그 동안 위키백과가 너무 개신교 측의 입장에서 반가톨릭적인 주장이 많아서 살짝 이상한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 일단 역사적 입장 부분은 학계에서 정확히 결론난 부분도 아니고 트리엔트 공의회 부분도 그 출처가 개신교 계열 출처라 중립적인 내용에 어긋난다고 판단해 둘 다 지웠습니다. 혹시 이 문서에 더 불만이 있으시면 직접 편집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Kirschtaria (토론) 2023년 9월 16일 (토) 10:52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