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이라는 표현이 부족해서 제목 변경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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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라는 표현은 일반인들이 많이 쓰이는 용어 중의 하나이지만, 이는 낮추어 부르는 표현에 해당됩니다. 그래서 어르신으로 바꾸어 부르는 경우도 있지만 비슷한 관례로는 장애인장애우로 바꾸어야 하는 등, 위와 같은 대체 용어로 갈음해서 옮겨 놓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제안 참여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 --180.182.171.99 (토론) 2012년 7월 14일 (토) 18:27 (KST)답변

한 해가 넘어가도록 더 이상 토론이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어르신"은 "어르신네"의 여러 의미(1. 남의 아버지, 2. 늙은이)로 해석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일대일 대응이 된다고 보기 어려우므로 제목 변경에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또, 유의어 사전을 참조해 보면 대응 낱말로 "늙은이", "늙으신네"로 옮기지만, "어르신"으로 옮기지는 않고 있습니다. "노인"이 낮추어 부르는 표현이라는 신뢰할 수 있는 출처가 제공되지 않고 있습니다. 혹시 2012년에 잠시 논란이 있었던 이것을 의미하셨다면 이는 노인 공경을 위한 서울시 정책의 하나일 뿐, 국립국어원의 공식적인 입장을 반영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일단 논의가 진척되지 않고 있으므로 틀을 제거합니다. 추후 제목 변경 논의가 필요하면 다시 제목 변경 틀을 붙여 주세요. --ted (토론) 2013년 7월 10일 (수) 22:48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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