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 문서의 제목은 카롤루스 1세 마그누스였으나 이전에 카롤루스 마그누스로 이동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틀린 것은 아니나 보통 한국어권에서는 카롤루스 마그누스보다는 마그누스를 번역한 표현인 카롤루스 대제로 통용되는 경우가 많으며, 구글 검색 결과 역시 카롤루스 마그누스가 2780개인 반면 카롤루스 대제는 55, 500개로 대제 쪽의 검색 결과가 더 많습니다. 분류명 역시 분류:카롤루스 대제로 되어 있으므로 백:통용 표기에 따라 카롤루스 대제로 표제어를 이동하면 어떨까 하는데 이에 대해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Kirschtaria (토론) 2023년 9월 6일 (수) 19:26 (KST)답변
찬성의견 저 또한 카롤루스 대제로 문서 제목을 변경하는 것에 관해 찬성합니다. 다만 카롤루스 대제는 "카롤루스 대제" 이외에 불리는 명칭이 너무 많아 다른 표기들도 살펴보는 것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현재는 서로마 제국의 황제였음을 반영해 라틴어 발음을 살린 "카롤루스 대제"로 불리지만 예전에는 프랑스어식 발음 "샤를마뉴"로 더 통용적으로 불리기도 했고 또 역사서에서는 그가 프랑크족이었음을 감안해 독일어 발음에 가까운 "카를 대제"라는 약칭으로도 작성되어 있긴 해서요. --YellowTurtle9 (토론) 2023년 9월 12일 (화) 01:54 (KST)답변
일단 샤를마뉴가 가장 많이 쓰이기는 하는데 해당 인물이 프랑스뿐만 아니라 서유럽권 전체의 위인으로 여겨지는지라 딱히 프랑스어나 독일어 중 한 가지 표기를 채택하기는 애매하므로 그나마 중립적이고 통용성도 있는 라틴어의 카롤루스 대제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Kirschtaria (토론) 2023년 9월 12일 (화) 13:32 (KST)답변
카롤루스는 프랑크 왕국의 국왕이면서도 서로마 제국의 황제였던 점, 프랑크 왕국이 프랑스, 독일의 조상으로 취급되는 점을 고려하면 말씀해주신 것처럼 프랑스어나 독일어식 표기보다 상위(?)에 있는 로마와 라틴어 세계의 표기를 따르는 것이 더 적합한 것 같습니다. 토론 주제로 말씀해주신 것처럼 "카롤루스 대제"로 문서 제목을 변경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3년 9월 12일 (화) 15:41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