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7·7 DDoS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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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명칭의 사용에 대해

마지막 댓글: 15년 전댓글 8개인원 3명이 토론 중

현재 해커 그룹이나 대부분의 언론에서는 777 DDoS라는 명칭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7.7 DDoS라는 명칭으로 하는것은 적절치 않아 보입니다만..
- Modamoda (토론) 2009년 7월 9일 (목) 20:02 (KST)답변

하지만 1차 공격이 일어난 시간은 오후 6시 경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Nuevo Paso 토론·기여 2009년 7월 9일 (목) 20:07 (KST)답변

그리고 대부분의 언론이라고 하셨는데, 한국시간 9일 오후 8시 현재 이 사건을 '777'로 표현하는 언론사를 찾아보면

데이터넷 : 777 DDoS 공격
매일경제 : 777 사이버 테러
일간스포츠 : 777 인터넷 테러
한국경제 : 777 DDoS 대란

이상 4개의 언론사 이외에는 '777'표현이 들어가 있는 내용의 기사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이 4개의 언론사가 '대부분'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지 의문이 생기고요, 4개 언론사 표현도 조금씩 다릅니다.

물론 '7.7 DDoS'란 표현도 정답이 아닐 수 있습니다만 사건의 명칭을 발생 날짜 기준으로 정하는 일이 예전부터 자주 있었기때문에 바꿨습니다. --Nuevo Paso 토론·기여 2009년 7월 9일 (목) 20:21 (KST)답변

대부분의 언론이라는 표현은 정정하겠습니다. ^^;; 다만 직관적 명칭보다는 전문가 그룹에서 사용하는 명칭이 괜찮을거 같아서 제안드립니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C)의 인터넷침해사고대응지원센터 기술문서에서는 아직 공식적인 명칭을 사용하고 있지는 않으나, 국내의 유명한 해커그룹에서는 해당 이름을 사용하여 기술문서를 만들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Modamoda (토론) 2009년 7월 9일 (목) 20:29 (KST)답변

아직 사건이 완전히 종결이 되지 않았고, 제가 해킹 관련 쪽은 잘 몰라서 Modamoda님께서 말씀하신 '와우해커'가 유명한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777...' 표현도 사용되고 있으니 본문에 같이 표기하는 방법으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Nuevo Paso 토론·기여 2009년 7월 9일 (목) 20:39 (KST)답변

예 감사합니다. 일단 정부기관등에서 공식적인 명칭이 발표되기 전까지는 같이 표기하는방식으로 가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추가로 와우해커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대한민국의 정보보호 관련 기관 및 단체들이면 대부분이 알고 있는 단체고요.. 이번 코드게이트 국제 해킹대회 우승을 하신 박찬암씨도 이곳 소속이랍니다
- Modamoda (토론) 2009년 7월 9일 (목) 20:43 (KST)답변

와우해커가 기준이 될 수는 없죠. 물론 보안 분야에서 유명한 건 사실이지만요(거기서 예전에 발간한 Wow story 책이 저한테도 있습니다). '와우해커에서 해당 이름을 사용하여 기술문서를 만든다'는 게 아니라 그냥 와우해커라는 모임에서 hkpco 씨가 그 이름을 사용해서 문서를 만들고 있는 게 아닌가 싶고요. 바이러스의 경우 백신 엔진마다 명칭이 다르게 붙고 시간이 좀 지나야 대중에게 하나의 이름으로 통하게 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klutzy (토론) 2009년 7월 9일 (목) 22:10 (KST)답변

예 그래서 저도 표기의 병기에 찬성을 한 것이랍니다. 말씀하신대로 와우해커가 기준이 될수는 없지만 유명한 만큼 하나의 주요 고려사항정도는 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 Modamoda (토론) 2009년 7월 9일 (목) 22:24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