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낙소돈(Trinaxodon)은 트라이아스기 초기에 현재의 남아프리카남극 등지에 살았던 키노돈트 중 하나이다. 트리낙소돈은 페름기 대멸종 직후에 등장했는데 이들이 살아남은 이유는 땅에 굴을 파는 습성 때문이다.[1]

트리낙소돈
화석 범위:
트라이아스기 초- 중기 251–247백만년 전
트리낙소돈의 화석
트리낙소돈의 화석
측면에서 본 두개골
측면에서 본 두개골
생물 분류ℹ️
역: 진핵생물역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아문: 척추동물아문
상강: 사지상강
강: 단궁강
목: 수궁목
아목: 키노돈아목
(미분류): 상키노돈트류
속: †트리낙소돈속
모식종
†Thrinaxodon liorhinus
Seeley, 1894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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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낙소돈은 여우만한 크기의 작은 동물이였으며 온몸이 로 덮여 있었다. 치열을 보면 육식동물이었는데 이들은 주로 곤충, 작은 초식동물, 무척추동물을 주식으로 삼았을 것이다. 특히 2차 구개는 비강을 트리낙소돈이 호흡을 중단하지 않고 계속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는 소화에 중요한 형질이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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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amiani, Ross; Modesto, Sean; Yates, Adam; Neveling, Johann (2003년 8월 22일). “Earliest evidence of cynodont burrowing”.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of London. Series B: Biological Sciences》 (영어) 270 (1525): 1747–1751. doi:10.1098/rspb.2003.2427. ISSN 0962-8452. PMC 1691433. PMID 12965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