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퍼 J-3 컵

파이퍼 J-3 컵은 미국의 경비행기이다. 한국에선 L-4 연락기로 잘 알려져 있다.

미국 공군 L-4 연락기
미국 공군 L-4 연락기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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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퍼 항공은 1938년부터 1947년까지 10년 동안 J-3를 2만대 생산했다.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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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 연락기는 대한민국 공군이 보유하였던 최초의 항공기로서, 공군사관학교에 전시되어 있는 것은 등록문화재 제462호이다.

1948년 9월13일, 대한민국 공군 전신인 육군항공대가 미군에서 10대를 인수했다.

미국 공군이 양도한 L-4 연락기의 별 마크 위에 태극 무늬를 칠했다. 그것이 현재 대한민국 공군의 국적 마크가 되었다.

한국전쟁 초기에는 후방석에 앉은 관측사가 폭탄을 품에 안고 출격, 투척하는 방식으로 동원됐고, 여수ㆍ순천사건 진압과 지리산 무장공비 토벌작전에도 쓰였다.[1]

제원 (J3C-65 C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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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특성
  • 승무원: 1명
  • 정원: 승객 1명
  • 길이: 22 ft 5 in (6.83 m)
  • 날개폭: 35 ft 3 in (10.74 m)
  • 높이: 6 ft 8 in (2.03 m)
  • 날개면적: 178.5 ft² (16.58 m²)
  • 경하중량: 765 lb (345 kg)
  • 유효탑재량: 455 lb (205 kg)
  • 최대이륙중량: 1,220 lb (550 kg)
  • 엔진: 1 × Continental A-65-8 air-cooled horizontally opposed four cylinder, 65 hp (48 kW) at 2,350 rpm
성능
  • 최고속도: 76 kn (87 mph, 140 km/h)
  • 순항속도: 65 kn (75 mph, 121 km/h)
  • 순항거리: 191 NM (220 mi, 354 km)
  • 최대고도: 11,500 ft (3,500 m)
  • 상승률: 450 ft/min (2.3 m/s)
  • 날개하중: 6.84 lb/ft² (33.4 kg/m²)
  • 추력대중량비: 18.75 lb/hp (11.35 kg/kW)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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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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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한민국 최초 항공기 L-4 연락기 문화재된다, 연합뉴스, 2010-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