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전

대한민국의 요리

파전(-煎)은 의 일종으로 거의 대부분이 달걀밀가루로 이루어진 팬케이크와 같은 한국의 요리이다. 또, 여러 재료를 넣을 수 있다는 점에서 한국피자로 비유하기도 한다. 이를테면 김치라든지, 오징어와 같은 해산물을 다른 채소인 당근, 양파와 함께 곁들일 수 있다. 간혹 쇠고기, 을 넣는 경우도 있다.

파전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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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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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파전은 새우오징어와 같은 해물을 물반죽에 넣어 만든 음식이다. 일상적인 파전과 유사하다. 일반적인 조리법해물과 물반죽을 섞어서 한 번 지져내는 방법을 사용한다.

동래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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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는 오늘 날 부산 지역의 이전 이름이었다. 조선 시대에 처음 만들어진 이 요리는 왕을 위한 선물로 분류되어 있었다. 이 시기의 수많은 상인들이 동래 시장에 방문하여 동래 파전의 맛을 즐겼다고 한다.[1] 동래파전은 일반적인 해물파전과 다르게 길쪽한 쪽파를 최대한 많이 사용하고, 밀가루 반죽은 해물이 엉길 수 있는 만큼만 소량으로 쓴다. 구울 때는 쪽파를 자르지 않고 길쭉한 모양 그대로 번철에 1렬로 깔고, 그 위에 밀가루 반죽과 , 대합, 바지락, 맛살, 새우, 홍합 등의 해물을 넣어 부친다. 보통 파전은 간장에 찍어 먹지만 동래파전은 초고추장에 찍어 먹기도 한다.

김치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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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파전에 김치를 섞어 만든 음식

사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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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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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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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동래할매파전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2009년 5월 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6월 10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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