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방치기 (소설)
훌리오 코르타사르의 소설
《팔방치기》는 아르헨티나 작가 훌리오 코르타사르의 소설이다. 파리에서 집필하여 1963년 6월 28일 출간되었으며,[1] 은 중남미 붐을 이룬 중심 작품 중 하나이다.
저자 | 훌리오 코르타사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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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 아르헨티나 |
언어 | 스페인어 |
장르 | 소설 |
이야기는 주인공인 호라시오 올리베이라(Horacio Oliveira)에 의해 기술되며, 독자의 주관성을 문제시하여 복수의 결말을 이끌어 낸다. 이 작품은 기존 소설 양식을 거부한다는 의미에서 반소설(Antinovela)라고 불렸으나, 코르타사르는 기존 소설 양식과 대결한다는 의미에서의 반소설(Contranovela)로 부르기를 선호했다.
소설 전반에 걸쳐 문체는 매우 다양한 양상을 보이며, 아르헨티나 문학에서 초현실주의의 효시 중 하나로 간주된다. 이 작품은 코르타사르 본인에 의하면, '어떤 면에서는 한 생애 전체를 아우르는 경험이며 또한 그것을 글쓰기로 옮기려는 시도'[출처 필요]이다.
《팔방치기》를 읽는 방법
편집총 155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다양한 방식으로 읽을 수 있다.
- 보통의 읽기로 처음부터 끝까지 순차적으로 읽는다.
- 코르타사르가 제안한 '전통적' 독서로, 1장에서 56장까지 순차적으로 읽고 나머지는 생략한다.
- '독자가 원하는 순서'를 따라 읽는다. 이 방식을 코르타사르는 이후 자신의 소설 사랑의 62가지 유형에서 더욱 깊이 탐구한다..
- 순서표(책의 시작 부분에 있음)에 저자가 설정한 차례에 의거하여, 장을 이리저리 건너 뛰며 기존의 독서와는 완전히 다른 방식을 제안한다.
순서표
편집순서표는 팔방치기의 첫 지면을 장식하고 있으며, 여기에서 저자는 두 가지 독서 방식을 제안한다. 첫 번째는 (1장부터 시작하여 2장, 3장 이어나가는) 현재 형태로 56장까지 읽어나가는 방식이다. 두번째로는 73장에서 시작하여 다음 코르타사르가 제안한 순서에 따라 읽어나가는 방식이다.
- 1)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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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4) 58
- 155) 131
- ↑ “Documentos RNE - Julio Cortázar. 50 años de "Rayuela" - 22/06/13, Documentos RNE - RTVE.es A la Carta”. 《RTVE.es》. 22 de junio de 2013. 28 de junio de 2016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