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어사이트 리눅스
포어사이트 리눅스(Foresight Linux)는 리눅스계 운영 체제 가운데 하나로 만든 이는 그놈 홍보진에서 일하는 켄 반디네(Ken VanDine)이다.[1] 자체 커뮤니티에 의해 개발 및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목표는 늘 최신 리눅스 데스크톱 기술을 선보이고 제공하는 것이다.
개발자 | 포어사이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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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계열 | 유닉스 계열 |
상태 | 지원 중 |
소스 형태 | 복합 소스 |
최신 버전 | (롤링 릴리즈) 2.5.3 / 2013년 4월 12일 |
업데이트 방식 | 패키지킷 (gnome-packagekit) |
패키지 관리자 | Conary |
플랫폼 | IA-32, x86-64 |
커널 | 모놀리딕 (리눅스) |
기본 UI | GNOME, KDE, LXDE, Xfce |
공식 웹사이트 | www.foresightlinux.org |
꾸러미를 관리하는 데에 코나리를 쓴다.
걸어온 길
편집포어사이트 리눅스는 원래 그놈의 최신판을 선보일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이 운영 체제는 처음 세상에 나온 뒤 다른 많은 리눅스계 운영 체제들과는 달리 판올림을 거듭하면서도 한동안 큰 변화는 없었다. 그러다가 1대 판에서 2판으로 넘어가면서 포어사이트 리눅스는 큰 변화를 하게 되는데 x86-64를 본격 지원하기 시작한 것, 그리고 그동안 GUI 꾸러미 관리기 패키지킷을 기본 포함한 것 등이 그것이다.
포어사이트 리눅스 2판이 나온 뒤 이 운영 체제의 개발자들은 2판에서 쓸 수 있는 소프트웨어의 수를 늘리기 위해 커뮤니티 안에서 1판의 꾸러미들을 가져와 이식하거나 다시 포장하는 식의 꾸러미 경연대회를 벌였다. 이 대회는 포어사이트 리눅스의 컴퓨터 및 그 주변기기 분야 OEM 협력사인 셔틀로부터 우승자에게 줄 컴퓨터(셔틀 KPC)를 지원받았으며 원래는 꾸러미 접수기간을 1달로 두었으나 1달이 다 되어 갈 때 2달로 늘어났고 매우 많은 꾸러미들이 등록되었다. 지금도 이 모든 꾸러미들을 검사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며 우승자에 대한 공식 발표 또한 아직 없다.[2]
특징
편집포어사이트 리눅스는 최신 데스크톱 기술을 제공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어 그놈-도, 반시, 패키지킷(이들은 포어사이트 리눅스를 설치할 때 기본으로 설치되는 꾸러미들이기도 하다)같은 그놈의 최신 꾸러미들을 제공하며 때로는 나온 지 얼마 안 된 소프트웨어들이 꾸러미로 제공되기도 한다.
포어사이트 리눅스의 또 다른 특징은 꾸러미를 관리하는 데에 코나리를 쓴다는 것이다. rPath에서 만든 이 꾸러미 관리자는 꾸러미를 판올림할 때 그 꾸러미 전체를 갈아엎는 RPM 및 DEB용 꾸러미 관리기들과는 달리 꾸러미를 이루는 파일들 가운데 바꿔야 될 파일들만 교체한다.
덧붙임
편집출처
편집- ↑ “켄 반디네 인터뷰”. 2009년 1월 2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9년 4월 17일에 확인함.
- ↑ “포어사이트 리눅스 꾸러미 경연대회”. 2008년 5월 1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9년 4월 17일에 확인함.
- ↑ 아르스 테크니카 2008 오바티오상 수상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