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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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002 또는 폭풍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개발한 전차의 비공식 명칭이다. 대한민국의 K1 전차도입에 대응하여 개발한 것으로 추측된다. M-2002는 2002년 2월 16일 평양 외곽에서 성능 시험을 거쳐 2010년 공식적으로 공개하였다.
종류 | 주력전차(Main Battle Tank, MB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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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국가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제작사 | 류경수 전차 공장 |
배치년도 | 2002~2008년 |
역사 | |
개발년도 | 1990년대 |
생산기간 | 2002~2008년 |
사용국가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일반 제원 | |
승무원 | 4명 |
길이 | 9.61m |
높이 | 2.2m |
폭 | 3.5m |
중량 | 45t |
공격력 | |
주무장 | 115mm/125mm 활강포[1][2] |
유효사거리 | 1.5km~2km |
장전 방식 | 수동 장전 방식 |
기동력 | |
마력 | 미확인 |
현가장치 | 토션바 |
방어력 |
개요
편집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자체생산한 주력전차이며 "천마"계열전차의 마지막 개량판이다.
외관
편집최초의"천마"계열 전차보다 포탑밑부분의 방어력이 강화되였고 기존 포탑옆에 설치되였던 연막탄을 이동시켜 대신에 방호장갑을 붙여놨다.
포방패 부분에는 적외선식 야간투시장비와 레이저거리측정기가 결합된 박스형 구조물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나 구체적으로 이 구조물이 천마216에서 어떤 기능을 위해서 있는지는 확인된 바가 없다.
대공기관총은 구 소련이나 중앙유럽국가들의 T-62와는 다르게 14.5mm KPV 기관총이 추정되는 대공기관총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대전차 전력이나 헬기를 상대하기 위한 대책으로 보고 있다.
후에는 대전차 미사일인 "불새"가 탑재된것을 볼수가 있다.
성능
편집17년도 열병식에서 특이하게도 불새 계열 대전차 미사일 런처와 기관총을 잔뜩 장착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별도의 열상카메라는 발견되지 않는다. 이러한 형태는 대전차 및 생존성을 낮추기에 IFV아 담당하는 화력 지원과 보병 지원용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것이 아닌지 추측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