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러퓨모 사건

1960년대 영국 정치 스캔들

프러퓨모 사건(Profumo affair)은 1962년 당시 영국해럴드 맥밀런 정권의 정치인 존 프러퓨모소련 측 스파이와 관계가 있는 매춘부에 국가 기밀을 누설했다고 의심된 사건이다.

1938년 존 프로퓨모(John Profumo)

맥밀런 내각의 육군상 존.D.프로퓨모와 매춘부 크리스틴 킬러와의 불륜(不倫) 관계를 둘러싸고 일어난 추문이다. 킬러가 소련의 주영 대사관(駐英大使館)에 근무하는 무관(武官)과 접촉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사건은 스파이사건으로도 일컬어지고 또한 킬러가 자메이카의 사나이로부터 저격을 받았기 때문에 인종차별 사건과도 관계된다. 이 사건으로 1963년 6월 프로퓨모는 육군상을 사임하였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집권 보수당 정부는 큰 타격을 입었다.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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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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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프로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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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킬러, 맨디 라이스 데이비스, 애스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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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워드와 예브게니 이바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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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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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브덴, 196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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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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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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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과 엣지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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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하는 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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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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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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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및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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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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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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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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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After Dark에서 Profumo 사건에 대해 얘기하는 킬러(Keeler, 46세)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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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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