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베이스(Freebase)는 메타데이터로 구성된 지식 베이스로 주로 자체 커뮤니티 멤버들에 의해 만들어졌다. 여러 개인들의 “위키" 노력 [1] 을 비롯한 많은 소스들로부터 만들어진 구조적 데이터(Structured Data)의 온라인 컬렉션(Online Collection)이다. 프리베이스는 사람이 (그리고 머신이) 좀 더 효과적으로 공용의 정보를 엑세스할 수 있도록 글로벌 리소스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리베이스는 미국 소프트웨어 회사인 메타웹(Metaweb)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2007년 3월부터 일반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메타웹은 2010년 7월 16일 구글에 비공개로 인수되었다. 2015년 3월 전까지 프리베이스 데이터를 위키데이터로 옮길 수 있도록 도구가 제공되고, 2015년 3월 31일에 프리베이스 편집이 불가능해지고, 동년 6월 말까지 프리베이스 운영을 중단한다고 구글이 밝혔다.[2]

프리베이스
영리여부비영리
사이트 종류오픈 데이터베이스
사용 언어영어
소유자메타웹 테크놀러지 (구글)
시작일2007년 3월

프리베이스 데이터는 상업적으로는 자유 소프트웨어(free/libre)로, 비상업적으로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로 이용이 가능하며, 프로그래머들에게는 오픈 API데이터베이스 덤프가 제공된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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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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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arkoff, John (2007년 3월 9일). “Start-Up Aims for Database to Automate Web Searching”. 《The New York Times. 2007년 3월 9일에 확인함. 
  2. “When we publicly launched Freebase back in 2007, we thought...”. 구글. 2014년 12월 17일. 2014년 12월 23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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