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트비 나라얀 샤

프리트비 나라얀 샤(Prithivi Narayan Shah, 1723년~1775년[1] 네팔어: पृथ्वीनारायण शाह)는 고르카 왕국의 마지막 통치자이자 네팔 왕국의 제1대 군주이다. 프리트비 나라얀 샤는 네팔의 통일 운동을 시작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2]

샤는 이슬람 무굴 제국 통치자들이 통치하던 북인도 때문에 새로 통일된 네팔 왕국을 아살 힌두스탄(힌두의 본지)으로 공표하였다. 또, 북인도 나머지 지역을 가리켜 무글란(Mughlan)으로 불렀다.[3] 프리트비 나라얀 샤는 공식적으로는 아니지만 일반적으로는 네팔의 국부로 간주된다.[4][5]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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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rithvi Nārāyaṇ Shah | Gurkha king of Nepal”. 《Encyclopedia Britannica》 (영어). 2020년 8월 22일에 확인함. 
  2. Manandhar, Triratna. 《Nepal ko Ekikaran》 (네팔어). Kathmandu: Sajha Prakashan. 215쪽. 
  3. Acharya, Baburam, Naraharinath, Yogi (2014). 《Badamaharaj Prithivi Narayan Shah ko Divya Upadesh》 2014 Reprint판. Kathmandu: Shree Krishna Acharya. 4, 5쪽. ISBN 978-99933-912-1-0. 
  4. “Nepal marks 294th birth anniversary of founding father King Prithvi Narayan Shah”. 《The Himalayan Times》 (미국 영어). 2016년 1월 11일. 2021년 1월 3일에 확인함. 
  5. “PN Shah should be recognised founder of unified Nepal”. 《GorakhaPatra》 (영어). 2021년 1월 3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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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나라 부팔 샤
제10대 고르카의 왕
1743년 4월 3일 ~ 1768년 9월 25일
후임
(폐지)
전임
(신설)
제1대 네팔의 마하라자디라자
1768년 9월 25일 ~ 1775년 1월 11일
후임
프라타프 싱
전임
나라 부팔 샤
네팔의 국가 원수
1743년 4월 3일 ~ 1775년 1월 11일
후임
프라타프 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