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티 (포르투갈의 축구 선수)

아르만두 곤살베스 테이셰이라(포르투갈어: Armando Gonçalves Teixeira, 1976년 9월 25일, 스트라스부르 ~ )는 흔히 프티(포르투갈어: Petit)로 알려진 포르투갈의 전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다.

프티
개인 정보
본명 Armando Gonçalves Teixeira
로마자 표기 Petit
출생일 1976년 9월 25일(1976-09-25)(48세)
출생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176cm
포지션 은퇴 (과거 수비형 미드필더)
청소년 구단 기록
1987-1995 보아비스타
구단 기록*
연도 구단 출전 (득점)
1995-1996
1996-1997
1997-1998
1998-1999
1999-2000
2000-2002
2002-2008
2008-2012
2012-2013
합계
이스푸센지
곤두마르
우니앙 라마즈
이스푸센지
질 비센트
보아비스타
벤피카
쾰른
보아비스타
026 00(1)
013 00(2)
031 00(3)
030 00(3)
030 00(4)
051 00(7)
148 0(12)
087 00(5)
008 00(2)
424 0(39)
국가대표팀 기록
2001-2008 포르투갈 057 00(4)
지도자 기록
2012-2015
2015-2017
2017
2017-2018
2018
2018-2019
2020-2021
2021-2023
2024
보아비스타
톤델라
모레이렌스
파수스 페헤이라
모레이렌스
마리티무
벨레넨스스 SAD
보아비스타
쿠이아바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그는 작은 몸집과 프랑스 출신이라는 점으로 때문에 "프티"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거친 몸싸움 때문에 팬들로부터 투견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그 외에도 강력한 아웃사이드 샷 능력을 가지고 있다.

보아비스타 FC포르투갈 리그 우승을 도운 뒤, 프티는 SL 벤피카에서 200번이 넘는 공식경기에 출장하였고, 3회 이상의 주요 타이틀을 획득하였다. 그는 2000년대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월드컵에 두 차례 참여하였고, 이중 2006년에는 4위로 마감하였다. 그 외에도 다수의 유럽 대회에 참가하였다.

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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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티는 프랑스스트라스부르에서 포르투갈인 부모님으로부터 태어났고, 그가 갓 태어났을 때 포르투갈로 이주하였다. 4년동안 평범한 클럽에서 뛴 후, 그는 포르투갈 1부 리그의 길 비센테 FC로 이적하였고, 그곳에서 핵심 선수로 뛰었으며, 바르셀루스를 연고로 하는 이 클럽의 최고 성적 (5위, UEFA 컵 예선에서 탈락) 을 기록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1시즌 후, 프티는 보아비스타 FC로 이적하여 클럽의 현재까지 유일한 타이틀을 획득하였고, 첫 UEFA 챔피언스리그를 경험하였다.

2002년, 그는 이적대상 우선순위였던 SL 벤피카로 이적하였다. 그의 벤피카와의 세 번째 해, 그는 29번의 리그 경기에 출장하여 2골을 기록하였고, 벤피카의 11년만의 정상 등극을 경험하였다. 2005-06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 벤피카는 FC 바르셀로나에 8강전에서 패하였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올랭피크 리옹은 그에 대해 관심을 가졌으나, 2년 더 벤피카에 잔류하였다.

2008년 7월 29일, 프티는 독일1. FC 쾰른과 계약하였다. 8월 7일, 그는 DFB-포칼 1라운드, SV 니더라우어바흐전에서 첫골을 기록하였다. 11월 1일, 그는 VfB 슈투트가르트전에서 90분에 분데스리가 첫골을 기록하였고, 팀은 3-1 승리를 기록하였다. 프티는 2008-09 시즌 분데스리가를 34경기 중 31경기에 출장하며 성공적으로 마감하였고, 쾰른은 안정적으로 중위권을 차지하였다.

국가대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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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티는 2001년 6월 2일,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1-1로 비긴 아일랜드와의 2002년 FIFA 월드컵 예선전에서 치루었다. 프티는 2002년 FIFA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었고 UEFA 유로 2004의 준우승 멤버들 중 하나였다.

프티는 러시아와의 2006년 FIFA 월드컵 예선에서 프리킥으로 2차례 득점하였고, 팀은 7-1로 승리하였다.[1] 이로써 포르투갈은 사상 최초로 2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프티는 잉글랜드와의 8강전 승부차기에서 세번째 키커로 나가 성공하면서 팀의 3대 1 승리에 일조했지만, 독일과의 3, 4위전에서 자책골을 넣었고,[2] 그는 토너먼트에서 자책골을 넣은 4번째 선수가 되었다.

프티는 UEFA 유로 2008에도 참여하였고, 포르투갈은 8강에 진출하였다. 유로 2008 이후, 프티는 32세의 나이로 국가대표팀 은퇴를 선언하였다. 그는 국가대표팀 경기에 총 57경기 출장하여 4골을 기록하였다.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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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비스타 FC

SL 벤피카

포르투갈 국가대표팀

개인

  • 포르투갈 올해의 선수: 2001
  • 포르투갈 골든 볼: 2006

훈장

  • 명예훈장: 2006[3]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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