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스미스
《핑거스미스》(Fingersmith)는 영국의 작가 세라 워터스의 3번째 작품으로, 레즈비언 역사 스릴러 장편 소설이다. 초판은 영국에서 560페이지 분량으로 비라고(Virago) 출판사를 통해 2002년 2월 4일 출간되었다.[1] 대한민국에서 한국어판이 2006년 최용준의 번역으로 출판사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2] 이 소설은 소매치기들의 품에서 자라난 아이와 유산 상속을 노리는 사기꾼들의 모습을 통해 도덕적으로 보였던 빅토리아 시대의 어두운 사회상을 묘사했다. 소설의 제목인 '핑거스미스'는 소매치기를 뜻하는 19세기 영국의 속어이자, 주인공 중 한 명인 '수'가 사기를 치기 위해 사용한 이름이다.
저자 | 세라 워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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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최용준 |
나라 | 영국 |
언어 | 영어 |
장르 | 범죄 소설, 역사 소설, 고딕 픽션 |
출판사 | 비라고 열린책들 |
발행일 | 2002년 2월 4일 |
쪽수 | 560 (초판) |
ISBN | 1-86049-882-5 |
OCLC번호 | 48235549 |
영상화 정보
편집각주
편집- ↑ “Fingersmith Hardcover”. 《amazon.co.uk》.
- ↑ “핑거스미스 양장본”. 《kyobobook.co.kr》.
- ↑ “실검보고서, 핑거스미스, ‘아가씨’ 원작 소설은 어떤 작품?”. 《텐아시아》. 2016년 1월 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9월 19일에 확인함.
- ↑ “영화진흥위원회, 역대박스오피스”. 2016년 4월 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