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라이치
하나 라이치(독일어: Hanna Reitsch, 1912년 3월 29일 ~ 1979년 8월 24일)는 독일에서 가장 유명한 여성 비행사, 시험 비행사이다. 1930년대부터 활동했다. 나치 정권 당시 정권을 대변하는 국제 유명인으로 활동했다. 1960년대에는 서독 외무청에서 가나 등지에 기술고문으로 파견했다.[1]
라이치는 1급 철십자장을 받은 유일한 여성이며,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공군의 황금금강석 조종사 겸 관측사 휘장을 받았다. 2차 대전을 전후하여 활공 분야에서 여성 최고고도 및 내구도 기록을 40회 이상 경신했다.[2]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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