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택
빵을 딱딱하게 구운 휴대 보존식
하드택(hardtack)은 밀가루, 물, 소금 등으로 만들어진 비스킷 또는 크래커의 일종으로, 주로 군용 또는 항해용으로 소비된다. 17세기부터 20세기 초까지 콘드 비프와 함께 세계 여러 군대의 기본 전투식량이었으며,[1] 처음 생산되었을 때에는 끓여서 죽처럼 먹었다.
종류 | 크래커 또는 비스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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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재료 | 밀가루, 물 |
알래스카 지역의 혹독한 환경을 견뎌낼 수 있는 식품으로 알래스카 사람들의 기본 식단으로 선호되며,[2] 2015년 기준 미국 히드택 생산량의 98%가 알래스카에서 소비된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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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ity Hard Bread 봉지와 그 앞에 놓여 있는 hard b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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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중반 미국의 제조법으로 재현한 하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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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건빵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Cook, Alexander (2004). “Sailing on The Ship: Re-enactment and the Quest for Popular History”. 《History Workshop Journal》 57 (57): 247–255. doi:10.1093/hwj/57.1.247. hdl:1885/54218. JSTOR 25472737. S2CID 194110027.
- ↑ Hunt, Joshua (2022년 7월 13일). “Alaska Runs on Pilot Bread”. 《Eater.com》 (영어). 2023년 3월 12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위키미디어 공용에 하드택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