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시카네 조선
세월호를 만든 조선 업체
하야시카네 조선(일본어: 林兼造船)은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시에 본거지를 둔 조선 업체이자 선박 제조사이다. 이 업체는 1916년 설립하였다가 1987년에 해산되었으며, 포경선도 운영된 적이 있고 심지어는 원양어업을 동참시킨 업체로도 유명하다. 그리고 세월호 침몰 사고를 일으킨 세월호를 건조한 조선소이다.
보유한 공장
편집보유한 공장은 시모노세키, 나가사키 두 공장이 있으며, 시모노세키 공장은 다른 업체에 팔려나가게 된 상태이고, 나가사키 공장은 2004년을 기준으로 현재의 후쿠오카 조선이 되었다. 그래서 하야시카네 선거의 나가사키 공장이 이 업체에서 1980년 분리된 형태로 독립하였지만, 일본 내에서의 조선업 불황이 지속되면서 이 공장을 1992년 대만의 에버그린 그룹에 매각, 초에이 조선(長栄造船)으로 잠시 개명된 적이 있었다가 2004년에 다시 다른 업체에 매각되기도 하였다.
특이 사항
편집이 업체는 조선인 강제 징용으로 끌려간 업체로 유명한 업체였던 가와나미 공업(川南工業)을 모태로 하였던 것으로 알려져 온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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