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카와 토쿠지
하야카와 토쿠지(일본어: 早川德次, 1893년 11월 3일 ~ 1980년 6월 24일)는 일본의 기업인이다. 샤프을 설립했다. 최초의 전자제품 개발을 많이 해서 "일본의 에디슨"이라고 불린다.
생애
편집하야가와는 1893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1학년까지만 다니고 8세부터 금속 장인 밑에서 일을 시작했다.
1912년 19세의 하야가와는 샤프을 설립했다. 3년 후인 1915년 샤프 펜슬을 개발했다. 1923년 관동대지진으로 아내와 두 아들이 죽고, 공장이 불타 사라지면서 위기를 맞았다. 1950년 한국전쟁이 터지면서 라디오 수요가 늘어나, 1951년 샤프의 매출은 수식상승했고, 하야가와는 곧 TV 개발에 뛰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