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영화)

하얼빈》은 2024년 12월 24일 개봉하는 대한민국의 전기 영화로,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다룬 작품이다. 우민호 감독의 여섯 번째 장편 영화이며, 2024년 토론토 영화제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다.

하얼빈
감독우민호
각본
각색이기철
제작김원국
출연
촬영홍경표
편집김만근
음악조영욱
제작사
  • (주)하이브미디어코프[1]
  • 젬스톤픽처스
배급사
  • 대한민국 CJ ENM[2]
  • 미국 Well Go USA
개봉일
  • 2024년 9월 8일 (2024-09-08)(토론토 영화제)
  • 2024년 12월 24일 (2024-12-24)(대한민국[3])
  • 2024년 12월 25일 (2024-12-25)(싱가포르[4])
  • 2025년 1월 1일 (2025-01-01)(인도네시아)
  • 2025년 1월 2일 (2025-01-02)(말레이시아)
시간114분
국가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언어
제작비300억 원

출연

편집
  • 이동욱: 이창섭 역 - 대한의군 작전참모
  • 정우성 : 박점출 역 - 청나라 마적단 두령

제작

편집
  • 우민호 감독은 "제가 그리고 싶었던 안중근은 '영웅 안중근'이 아니었다. 거사를 치르기 위해 하얼빈까지 가는 여정 속 고뇌와 번뇌, 두려움, 고독, 쓸쓸함을 그리고 싶었다"고 언급하였다.[8]
  • 손익분기점은 650만 명이다.[9]
  • 현빈은 이미 영웅에서 안중근을 다룬만큼 부담스럽지 않았냐는 질문에 “정성화 배우님이 연기하신 ‘안중근’과는 다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기본적으로 저희 영화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안중근의 모습과 영웅 속 정성화 배우님이 표현하신 부분들은 다른 결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10]
  • 촬영 기간은 2022년 11월 20일 ~ 2023년 3월 29일[11]이다.
  • 2020년 개봉한 우민호 감독의 〈남산의 부장들〉에서 이병헌이 맡은 배역인 김규평 역의 대사에서 안중근이 넌지시 언급되었다. 이때부터 본작을 기획하고 있었을 경우 우민호 감독이 남긴 차기작 떡밥으로 볼 수 있다. 또 본작인 하얼빈에서는 김구 언급 대사가 나왔다.

각주

편집
  1. 우민호 감독의 전작인 〈내부자들〉, 〈마약왕〉, 〈남산의 부장들〉의 제작사이다. 또 천만 관객을 돌파한 〈서울의 봄〉의 제작사이기도 하다.
  2. 주로 쇼박스와 작업했던 우민호 감독에게는 첫 CJ 배급작이다.
  3. 기존 개봉일에서 하루 앞당겨졌다.
  4. 링크
  5. 임진왜란 1592에서 고니시 유키나가 역.
  6. 연설이 끝난 후 이토 히로부미가 상석에 고개를 숙여 인사하는 장면이 비춰지는데, 제복을 입으며 인사를 받아주는 인물이 메이지 덴노임을 짐작할 수 있다.
  7.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OST를 연주하였다.
  8. '하얼빈'의 시간 우민호 감독이 밝힌 제작기...왜 안중근이어야 했나 - 멕스무비(박미애, 2024년 12월 23일) 인터뷰
  9. 제작비 공개 당시 첫 손익분기점은 780만 명이었으나, 해외 판매로 손익분기점이 계속 하락했다. 기사들을 종합하면 780만 → 750만 → 680만 → 650만으로 내려갔다.
  10. '하얼빈' 현빈 "'영웅' 안중근과 달라…인간적 모습 생각하며 연기" - 이데일리 (2024년12월 18일, 김보영)
  11. 총 63회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