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종오
하종오 河鍾吾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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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정보 | |
출생 | 1954년 8월 22일 대한민국 경상북도 의성 | (70세)
활동기간 | 1975년 ~ 현재 |
장르 | 시문학 |
1954년 8월 22일 경상북도 의성에서 태어났으며, 1975년 ‘현대문학’에 〈사미인곡(思美人曲)〉등이 추천되어 등단했다. 1980년 ‘반시(反詩)’ 동인으로 참가했다. 1981년 첫 시집 《벼는 벼끼리 피는 피끼리》를 펴낸 이후 20여권의 시집, 동화집 등을 냈다. 1983년 시집 《넋이야 넋이로다》로 제2회 신동엽창작기금을 받고, 2006년 제1회 불교문예작품상을 받았다.
2004년 《반대쪽 천국》을 펴내면서 이주민 문제를 화두로 삼고,[1] 이주노동자와 다문화 가정이 증가하고 있는 사회 변화를 반영해 이주노동자들의 삶의 모습을 포괄한 시편들을 선보이고 있다.[2] 2009년 《입국자들》에서 다양한 각도에서 이주민들을 바라본 시를 선보였다.
작품
편집시집
편집- 《벼는 벼끼리 피는 피끼리》 1981년 (창비)
- 《사월에서 오월로》 1984년 (창비)
- 《넋이야 넋이로다》 1986년 (창비)
- 《분단동이 아비들하고 통일동이 아들들하고》 1986년 (실천문학사)
- 《꽃들은 우리를 봐서 핀다》 1989년 (푸른숲)
- 《젖은새한마리》 1990년 (푸른숲) -하종오대표시선집
- 《정》, 《깨끗한 그리움》, 《님시편(詩篇)》 1994년
- 《쥐똥나무 울타리》 1995년 (문학동네)
- 《사물의 운명》 1997년
- 《님》 1999년 (문학동네)
- 《무언가 찾아올 적엔》 2003년 (창비)
- 《반대쪽천국》 2004년 (문학동네)
- 《지옥처럼 낯선》 2006년 (랜덤하우스코리아)
- 《국경없는공장》 2007년 (삶이보이는창)
- 《아시아계한국인들》 2007년 (삶이보이는창)
- 《베드타운》 2008년 (창비)
- 《입국자들》 2009년 (산지니)
- 《제국》 2011년 (문학동네)
- 《남북상징어사전》 2011년 (실천문학사)
시극집
편집- 《어미와참꽃》1989년 (황토)
동화
편집각주
편집- ↑ 이종찬 (2010년 7월 21일). “한국 말투가 아냐, 한국 여자처럼 안 생겼어”. 오마이뉴스. 2010년 11월 30일에 확인함.
- ↑ 이경영 (2010년 11월 1일). “노동자 피땀으로 세워진 빈곤과 차별의 도시 서울”. 경향신문. 2010년 11월 30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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