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총재

한국은행 총재(韓國銀行 總裁)는 한국은행을 대표하는 직위이다. 장관급 대우를 준한다.

대한민국의 한국은행 총재
현직:
이창용

 2022년 4월 21일 취임
임명자대한민국 대통령
임기4년
초대구용서
설치일1950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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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 국회는 임명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
  • 임기는 4년이며,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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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은행 총재는 한국은행을 대표하고 그 업무를 총괄한다.
  • 한국은행 총재는 금융통화위원회가 수립한 정책을 수행하며, 한국은행법과 정관에 따라 부여된 그 밖의 권한을 행사한다.

역대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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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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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수 이름 임기 비고
제1공화국 초대 구용서(具鎔書) 1950년 6월 5일~1951년 12월 18일
2대 김유택(金裕澤) 1951년 12월 18일~1956년 12월 12일
3대 김진형(金鎭炯) 1956년 12월 12일~1960년 5월 21일
4대 배의환(裵義煥) 1960년 6월 1일~1960년 9월 8일
제2공화국 5대 전예용(全禮鎔) 1960년 9월 8일~1961년 5월 30일
6대 유창순(劉彰順) 1961년 5월 30일~1962년 5월 26일
7대 민병도(閔丙燾) 1962년 5월 26일~1963년 6월 3일
8대 이정환(李廷煥) 1963년 6월 3일~1963년 12월 26일
제3공화국 9대 김세련(金世鍊) 1963년 12월 26일~1967년 12월 25일
10대 서진수(徐軫銖) 1967년 12월 29일~1970년 5월 2일
11대 김성환(金聖煥) 1970년 5월 2일~1978년 5월 1일
제4공화국
12대 신병현(申秉鉉) 1978년 5월 2일~1980년 7월 5일
13대 김준성(金埈成) 1980년 7월 5일~1982년 1월 4일
제5공화국
14대 하영기(河永基) 1982년 1월 5일~1983년 10월 31일
15대 최창락(崔昌洛) 1983년 10월 31일~1986년 1월 7일
16대 박성상(朴聖相) 1986년 1월 13일~1988년 3월 26일
노태우 정부 17대 김건(金建) 1988년 3월 26일~1992년 3월 25일
18대 조순(趙淳) 1992년 3월 26일~1993년 3월 14일
김영삼 정부 19대 김명호(金明浩) 1993년 3월 15일~1995년 8월 23일
20대 이경식(李經植) 1995년 8월 24일~1998년 3월 5일
김대중 정부 21대 전철환(全哲煥) 1998년 3월 6일~2002년 3월 31일
22대 박승(朴昇) 2002년 4월 1일~2006년 3월 31일
노무현 정부 23대 이성태(李成太) 2006년 4월 1일~2010년 3월 31일
이명박 정부 24대 김중수(金仲秀) 2010년 4월 1일~2014년 3월 31일
박근혜 정부
25대 이주열(李柱烈) 2014년 4월 1일~2022년 3월 31일 44년 만에 연임에 성공한 총재[1]
문재인 정부
26대
27대 이창용(李昌鏞) 2022년 4월 22일~

같이 보기

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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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상민 (2018년 3월 21일). “이주열 한은 총재 인사청문보고서 채택…44년만에 연임”. 《연합뉴스》 (서울). 2018년 3월 2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