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꿈이카드
대전광역시의 교통카드
한꿈이카드는 대전광역시에서 쓰이는 교통카드로, 2011년 기존 한꿈이카드가 단종되었고, 2011년부터 티머니 기반 카드로 발행하고 있다.
한꿈이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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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사용지역 | 신형: 신 한꿈이카드는 티머니와 동일한 카드이다. 구형:사용 불가 |
호환 사용 | 신형: 신 한꿈이카드는 티머니와 동일한 카드이다. 구형:사용 불가 |
주 발급자 | 신형: (주)티머니 구형: 하나은행(2007년 이전: 비자캐시) |
사용 기간 | 신형: 2011년 2월 15일부터 구형: 2003년부터 2018년 5월 31일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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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편집- 2003년 : 비자캐시코리아에서 시범운영 시작, 후불 및 기명식 선불카드 발급
- 2003년 10월 1일 : 정식 사용 개시. 무기명식 카드 발급 개시
- 2005년 : 한꿈이 캐릭터 카드(휴대전화고리형) 출시
- 2006년 : 유성구 마을버스 사용 개시, 헬스밴드형(X-Passing) 출시
- 2007년 3월 1일 : 한국스마트카드, 비자캐시코리아 인수
- 2011년 2월 15일 : 구형 한꿈이카드 단종, 티머니 기반 신 한꿈이카드 판매 시작
- 2012년 : 단일권종 티머니 발행에 맞추어 단일권종 한꿈이카드 판매 시작
- 2014년 : 전국호환 티머니 발행에 맞추어 One card, All Pass 한꿈이카드 판매 시작
- 2015년 : 하나은행에서 대전광역시 교통복지카드 발급 시작
- 2018년 5월 31일 : 구형 한꿈이카드 사용 중단
기술
편집기존 한꿈이카드는 마이페어(Mifare) 기반으로 설계되어 있다. 신 한꿈이카드는 티머니와 동일한 카드이다.
사용처
편집신형
편집- 전국 대중교통의 운임 지불, 대전월드컵경기장 입장료, 갑천도시고속도로의 통행료 등
- 티머니 사용 지역과 같다. 더불어 택시 요금 지불과 대전 공용 자전거 타슈의 요금 지불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자판기에도 가능하다.
구형
편집사용이 불가능하다.
종류
편집신형
편집- 신 한꿈이카드는 2011년 2월 15일부터 발매, 판매되는 티머니 기반 카드이다. 티머니와 완전히 동일하다.
- 2012년부터 단일권종 카드도 대전광역시에서 판매하기 시작하였다.
- 2014년 7월부터 전국호환 티머니 기반 한꿈이카드를 판매하기 시작하였다.
구형
편집- 기존 한꿈이카드는 2003년부터 출시되어 2011년 2월 14일까지 발매, 판매되었던 카드였다. 현재는 발매 및 사용이 중단되었다.
- 기명 및 금융 연계형: 기본적인 카드형이다. 대전광역시 소재 하나은행에서 발급하였다.
- 신용카드 겸용: 만 19세 이상만 발급 가능하며, 신용카드와 전자화폐기능을 결합한 카드이다.
- 전자화폐 전용: 신용카드 발급이 불가능한 청소년(중,고등학생)도 발급이 가능했던 카드이다. OK캐쉬백 포인트 카드로 이용 가능하며, 전자화폐 충전시 포인트가 적립된다. 하나은행 계좌와 연계되어 있으며 OK캐쉬백으로 충전할 수 있다.
- 무기명 카드 : 2,500원에 지정 충전소, 도시철도 역내 매표소, GS25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었다.
- 초등학생(주민등록등본 필요), 만13~18세 청소년, 만65세 이상 노인, 장애인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대전광역시 소재 하나은행 전지점에서도 발급받을 수 있었다.
- 액세서리형 : 지정 충전소, 도시철도 역내 매표소, GS25 편의점에서 휴대전화 고리형을 6,500원, 헬스밴드형을 19,500원에 판매하였다.
- 휴대전화 고리형 : 휴대전화 고리모양으로, T-STRAP, T-Sleek, 핸드콩, BAR형 등이 있다.
- 헬스밴드형 : 팔찌 형태로서, 전자도어락 전자열쇠, 음이온팔찌 기능을 하고 있다. 'X-passing'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다.
- 단종 이후 기존 한꿈이카드를 무료로 신 한꿈이카드로 바꿔주는 이벤트를 2011년과 2012년에 진행하였다. 이때 구형카드의 잔액을 1,000원 단위로 신형카드에 충전해 주고 100원 단위 이하는 거슬러 주거나 차액을 지불하면 차액만큼 추가로 충전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