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 그림
한스 그림(Hans Grimm, 1875년 3월 22일 ~ 1959년 9월 29일)은 독일의 작가이자[1] 현대독일의 소설가이다.
비스바덴에서 출생하였으며 독실한 크리스찬이다. 청년시절 상인으로 남아프리카에 건너간 일이 있었고 귀향(歸鄕)후에는 베제르 강변에 위치한 리포르스베르크에서 살았다. 남아프리카에 살 때 얻은 소재(素材)로 <토지없는 백성>(1928)을 썼다. 영국의 식민지를 낱낱이 볼 수 있었던 그는 독일인의 운명에 대한 깊은 의구심을 품었다. 이 작품은 그 시기에 있어서 중요작품 중의 하나이다.
각주
편집- ↑ Sandra Richter (2010년 2월 23일). 《A History of Poetics: German Scholarly Aesthetics and Poetics in International Context, 1770-1960》. Walter de Gruyter. 254–쪽. ISBN 978-3-11-022245-6. 2013년 9월 13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위키미디어 공용에 한스 그림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