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앤컴퍼니
한앤컴퍼니(Hahn & Company)는 대한민국의 사모펀드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5길 19 페럼타워 21층에 위치해 있으며 대표이사는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첫째 사위인 한상원이다.[1]
역사
편집모건스탠리 PE 부문 아시아 최고투자책임자(CIO)를 지냈던 한대표가 소니 코리아의 대표이사였던 윤여을 회장과[2] 2010년에 설립하였다.
남양유업 인수
편집웅진식품 인수
편집웅진식품을 인수한 후, 동부팜가야·대영식품 등을 추가로 인수하는 볼트온 전략으로 기업 가치를 높여 2018년 말 2600억원에 대만의 유통기업 퉁이그룹에 매각하였다[5]
한온시스템 인수
편집2015년 한라비스테온공조(구 한라그룹의 한라공조)을 인수하여 한온시스템으로 사명 변경한 후 2024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에 매각하였다[6]
SK이터닉스 인수
편집지분 9% 매각으로 약 690억원 회수하였다.
SK엔카 직영부문 인수
편집케이카를 출범시켰다.
SK해운 인수
편집참고문헌
편집- ↑ 정희경, 한상원 한앤컴퍼니 대표이사 사장, 비지니스포스트, 2024-03-20
- ↑ 남기현, 극기훈련형, '특전부대냐고요?', 매일경제, 2006-03-31
- ↑ 박소연, 투자 4건, 회수 2건, 펀드조성 1건‥조용히 실속 챙긴 한앤코, 아시아경제, 2024.11.05
- ↑ 연희진, 남양유업, 한앤코 체제 6개월 만에 ‘흑자 전환’, 이투데이, 2024-11-14
- ↑ 이정흔, 한앤컴퍼니, ‘볼트온’ 전략으로 폭풍 성장…유사 업종 기업 집중 인수, 한국경제, 2019.09.25
- ↑ 박제완, 한온시스템, 사명·사옥·조직 다 바꾼다, 매일경제, 202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