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숙 (무용가)
한영숙(韓英淑, 1920년 2월 2일~1989년 10월 7일)은 대한민국의 고전무용가. 본관은 청주(淸州)이며 호는 벽사(碧史). 살풀이춤과 승무의 대가로 국가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로 지정되었다.[1]
한영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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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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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칭 | 아호(雅號)는 벽사(碧史) |
출생 | 1920년 2월 2일 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천안군 |
사망 | 1989년 10월 7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69세)
직업 | 고전무용가 대학 교수 |
국적 | 대한민국 |
학력 | 1926년 충청남도 홍성 갈미보통학교 1학년 중퇴 |
경력 | 세종대학교 초빙교수 |
분야 | 한국 무용 |
부모 | 한희종(부) |
배우자 | 황병렬 |
친척 | 한성준(친조부) 임방울(사돈) 한수자(친정 종질녀) 한백희(친정 종질녀) 김완선(친척 조카손녀) 정현(친척 조카손주) |
주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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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춤(학무) | |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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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편집생애 초기
편집충청남도 천안에서 한희종(친정 부친)의 서녀(측실 소생 막내딸)로 출생하였고 지난날 한때 충청남도 예산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녀는 그 후 충청남도 홍성에서 성장하였다. 13세 때 할아버지 한성준에게 춤을 배우기 시작해 1937년 경성부에서 열린 한성준 무용발표회에서 처음 발표했다. 한영숙은 한성준에게 승무, 학춤, 살풀이, 태평무등 전통춤을 전수받았으며 광복 후에는 한영숙고전무용연구소를 설립했고, 세종대학교, 국악예술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 서울시립무용단 등에서 엮임하였으며, 국가무형문화재 제 27호 승무예능보유자로 지정되었다.
중요무형문화재 지정
편집승무
편집1969년 한영숙의 승무는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로 지정되어 전승되고 있다. 현 보유자, 이애주
학무
1979년 한영숙의 학무는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 40호로 지정되었다.
사망
편집1989년 10월 7일 만성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
방계 친척
편집가수 김완선의 외조부(外祖父)는 한영숙의 친정 사촌 오빠이며 판소리 국악인 임방울의 사위들 가운데 한 사람이 한영숙의 친정 7촌 조카이다.
가족 및 친척 관계
편집각주
편집- ↑ “제자들이 춤으로 기리는 ‘한영숙 탄생 100주년’”. 2020년 4월 9일. 2020년 5월 6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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