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2: 저주받은 병실

할로윈 2: 저주받은 병실》(영어: Halloween II)은 1981년 개봉한 미국슬래셔 영화이다. 릭 로즌솔의 감독 데뷔작이지만 존 카펜터가 이름을 올리지 않고 상당 부분을 직접 연출하였으며[4][5] 카펜터가 데브라 힐과 공동 각본을 작성하였다. 제이미 리 커티스도널드 플레전스가 전편인 1978년 영화 《할로윈》에서 맡았던 역을 다시 한 번 연기하였다. 전편의 클리프행어 결말을 바로 이어받은 이야기가 진행된다.

할로윈 2: 저주받은 병실
Halloween II
감독릭 로즌솔
각본존 카펜터
데브라 힐
제작데브라 힐
존 카펜터
출연
촬영딘 컨디
편집마크 골드블랫
스킵 스쿨닉
음악존 카펜터
앨런 하워스
제작사디노 데라우렌티스 코퍼레이션
배급사유니버설 픽처스
개봉일
  • 1981년 10월 30일 (1981-10-30)
시간92분[1]
국가미국의 기 미국
언어영어
제작비250만 달러[2]
흥행수익2,550만 달러(북미)[3]

1982년에 나온 후속 영화 《할로윈 3》은 줄거리상으로는 연관성이 없으며, 서사상 직접 연계되는 속편 《할로윈 4》는 1988년 개봉하였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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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서 1978년 10월 31일 마이클 마이어스는 담당 정신과의 샘 루미스 총에 여섯 발 맞고 발코니에서 떨어졌지만 죽지 않았다. 직후 마이클의 목표물인 로리는 해던필드 메모리얼 병원에 입원한다. 한편 딸 애니 브래킷이 사망한 걸 알게 된 리 브래킷 보안관은 루미스를 원망하며 수사를 그만둔다.

마이클은 병원 내 사람들이 외부에 도움을 청하지 못하도록 병원 전화선을 전부 끊고 주차장 차량 타이어를 모두 찢어 도주로를 차단한 뒤 병원에 들어와 사람들을 살해하기 시작한다. 루미스는 마이클의 강력한 살인 욕망과 불사신 상태가 서운과 관련이 있음을 알게 된다. 또한 로리는 마이클의 친여동생으로 밝혀진다. 친부모님이 돌아가신 뒤 입양을 갔지만 입양된 가정을 보호하기 위해 관련 기록이 기밀 처리 됐던 것이다.

로리와 루미스가 수술실에 숨자 마이클이 쫓아 들어온다. 로리가 마이클의 두 눈을 쏴서 장님으로 만든 뒤 로리와 루미스는 수술실 안을 가연성 가스인 디에틸에테르산소로 채운다. 루미스는 로리를 내보내고 가스에 점화해 폭발을 일으켜 마이클을 불태운다.

다음날 아침 로리는 다른 병원으로 이송된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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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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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력 제작: 베리 버나디
  • 배역: 메리 게일 아츠
  • 미술: J. 마이클 리바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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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ALLOWEEN II British Board of Film Classification”. 2014년 10월 30일. 2014년 10월 3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4년 7월 6일에 확인함. 
  2. “Halloween II (1981) - Financial Information”. 2018년 5월 16일. 2018년 5월 1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4년 7월 6일에 확인함. 
  3. “Halloween II (1981) - Box Office Mojo”. 2018년 5월 10일. 2018년 5월 1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4년 7월 6일에 확인함. 
  4. “Halloween II: More of the Night He Came Home! - Behind the Scenes”. 2012년 6월 29일. 2012년 6월 2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4년 7월 6일에 확인함. 
  5. “The "Interviewed" Side of the Web”. 2004년 8월 4일. 2004년 8월 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4년 7월 6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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