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어
향어(香魚, mirror carp) 또는 이스라엘잉어(Islaeli carp), 독일잉어(german carp)는 잉어목 잉어과에 속하는 민물고기이다. 비늘이 거의 없는 편이며 독일의 가죽잉어와 이스라엘의 토종잉어를 이용해
향어(香魚, mirror carp, 문화어: 용정어)는 잉어목 잉어과에 속하는 민물고기이다. 비늘이 거의 없는 편이며[1] 독일의 가죽잉어와 이스라엘의 토종잉어를 이용해 개량하였다.[2]는 유럽에서 발견되는 잉어의 일종이다.
향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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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ℹ️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조기어강 |
목: | 잉어목 |
과: | 잉어과 |
속: | 잉어속 |
종: | 잉어 |
품종: | 향어 |
향명 | |
독일에서 개량되어 1970년대 초부터는 한국에서 양식되었다.[3][4]
몸 높이는 잉어보도 높고 몸통이 더 퉁퉁하다. 주둥이는 둥글고 입은 아래로 향해 있다. 입수염은 2쌍이며 옆줄은 뚜렷하고 비늘은 몸 일부에만 있거나 거의 없다.
댐이나 호수, 물이 느리게 흐르는 하천에 적은 수가 산다.
잡식성이며 부착조류, 유기물, 조개, 수서곤충, 갑각류 등을 먹는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백종원, 이번엔 향어 척척박사 ‘백코난’ 변신(한식대첩3)”. 뉴스엔미디어. 2015년 7월 2일. 2018년 3월 20일에 확인함.
- ↑ 최승근 (2016년 12월 16일). “(물고기이야기)등용문과 용봉탕의 주인공 '잉어'”. 뉴스토마토. 2018년 3월 20일에 확인함.
- ↑ 송준우 (2017년 3월 9일). “경남 도정-홍준표지사 초선의원 만남, 당초 예상보다 많은 인원 참가”. KNN. 2018년 3월 20일에 확인함.
- ↑ 최명국 (2015년 12월 8일). “향어 홍보·판촉활동 힘쓰는 송민규 전북내수면양식업협동조합 대표 "민물고기에 대한 잘못된 인식 해소 최선"”. 전북일보. 2018년 3월 2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