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겸
허겸(許蒹, 1851년 10월 23일 ~ 1939년 10월 21일)은 한국의 독립운동가이다. 일명, 허혁(許爀)[1], 허환(許煥), 허노(許魯)이다.
허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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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정보 | |
출생 | 1851년 10월 23일 조선 경상도 선산군 |
사망 | 1939년 10월 21일 | (87세)
국적 | 조선 일제강점기 조선 |
직업 | 독립운동가 |
활동 정보 |
생애
편집경북 선산의 거유 집안에서 차남으로 태어났다. 1896년 을미의병기에 쓴 이름이 허겸, 1907년 정미의병 때 경기도 연천에서 쓴 이름이 허환, 그리고 도만하여 부민단을 조직할 당시에 쓴 이름이 허혁이었다.[2] 항일투쟁 4형제로 허훈, 허신의 아우이고, 허위의 형이다.
허훈과 허위를 도와 의병운동에 참가했으며, 국권상실 후에는 허위의 유가족 일가를 이끌고 만주로 망명해 경학사를 계승한 부민단 초대 단장을 역임하는 등 10여 년 동안 남,북 만주와 노령들을 전전하며 항일운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