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혈

조직의 국부적인 빈혈 상태

허혈[1](虛血, ischemia, ischaemia, ischæmia[a]), 국소빈혈[2], 핍혈(乏血), 저혈, 단혈조직으로의 혈액 공급이 제한을 받아 물질대사에 필요한(조직이 생존하는데 필요한)[3] 산소글루코스가 부족해진 상태를 말한다.

급성동맥허혈
Acute arterial ischemic disorder
진료과혈관외과 위키데이터에서 편집하기

허혈은 보통 혈관에 문제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조직이 손상을 입거나 역기능을 할 때 발생한다. 혈관 수축, 혈전증, 색전증 등으로 인한 신체 일부의 국소빈혈을 뜻하기도 한다. 허혈은 산소가 충분치 않은 것 뿐 아니라 영양소의 이용 감소와 대사물질의 부적절한 제거도 수반된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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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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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주
  1. From Greek ἴσχαιμος iskhaimos, "staunching blood" from ἴσχω iskhο, "keep back, restrain" and αἷμα haima, "blood".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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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izabeth (editor). Oxford Reference: Concise Medical Dictionary (1990, 3rd ed.). Oxford University Press: Market House Books, 1987, 2nd ed., pg. 107, ISBN 0-19-281991-7, ISBN 978-0-19-2819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