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팔다리
헛팔다리[1](영어: phantom limb) 또는 환상사지(幻想四肢) 또는 환상지(幻想肢)는 절단되거나 존재하지 않는 사지 중 하나 이상이 몸에 여전히 붙어 있는 것처럼 느끼는 느낌을 말한다.[2][3][4] 절단을 받은 60~80%의 사람이 환상 감각을 느끼며 이러한 감각은 대개 헛팔다리통증이라는 고통을 유발한다.[5] 없어진 부위는 자주 더 짧게 느껴진다. 이러한 고통은 스트레스, 불안, 날씨 변화로 인해 더 악화될 수도 있다. 환상지통은 일반적으로 간헐적으로 나타난다. 그 주기와 감각의 강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차츰 줄어드는 것이 보통이다.[6]
헛팔다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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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름 | 환상사지, phantom limb |
진료과 | 신경과 |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대한의협 의학용어 사전 https://www.kmle.co.kr/search.php?Search=phantom+limb&EbookTerminology=YES&DictAll=YES&DictAbbreviationAll=YES&DictDefAll=YES&DictNownuri=YES&DictWordNet=YES
- ↑ Mitchell, S. W. (1871). “Phantom limbs”. 《Lippincott's Magazine of Popular Literature and Science》 8: 563–569.
- ↑ Melzack, R. (1992). “Phantom limbs” (PDF). 《Scientific American》 (April): 120–126.
- ↑ Ramachandran, V. S. & Hirstein, W. (1998). “The perception of phantom limbs: The D.O. Hebb lecture” (PDF). 《Brain》 121 (9): 1603–1630. doi:10.1093/brain/121.9.1603. PMID 9762952.
- ↑ Sherman, R. A., Sherman, C.J. & Parker, L. (1984). “Chronic phantom and stump pain among American veterans: Results of a survey”. 《Pain》 18: 83–95.
- ↑ Nikolajsen, L. & Jensen, T. S. (2006). McMahon S, Koltzenburg M, 편집. 《Wall & Melzack's Textbook of Pain》 5판. Elsevier. 961–97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