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프라이
헤르만 프라이(Hermann Prey, 1929년 7월 11일 ~ 1998년 7월 23일)는 독일의 바리톤이다.
베를린에서 태어나 어릴 때 모차르트 소년합창단에서 노래를 불렀으며 베를린 고등음악학교를 졸업한 후로는 바리톤 가수로 활약하였다. 1950년에 베를린에서 리트 리사이틀을 가져 데뷔하였다. 1951년에 비스바덴 가극장과 계약, 1955년부터는 빈 국립가극장으로 옮겨 《세비야의 이발사》의 피가로 역으로 호평을 받았다. 1956년에는 뉴욕의 카네기 홀독창회를 열었으며 1960년에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탄호이저》의 보르프람을 불러 크게 성공하였다. 그의 활약은 오페라와 리트의 두 분야에 걸쳐 있으나 피셔디스카우보다 더욱 젊음에 넘쳐 있다.[1]
각주
편집- ↑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 〈성악가 > 바리톤 > 프라이〉
외부 링크
편집- Interview with Hermann Prey by Bruce Duffie, October 12, 1985
- On video singing "Liebesbotschaft" by Schubert (YouTube)
- On video singing "Largo al factotum" (Figaro's entrance aria) from Rossini's THE BARBER OF SEVILLE, in German translation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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