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새목
황새목은 부리·목·다리가 모두 길며, 암수가 같은 색깔을 띠고 있다. 날개는 폭이 넓고 끝이 둥근데, 종류에 따라서는 장식 날개를 가진 것도 있다. 나무 위에 집을 짓는 것이 많으며, 새끼는 어미가 토해 낸 먹이를 받아먹고 자란다. 늪이나 얕은 물가를 걸어다니면서 어류·곤충류 등의 작은 동물을 잡아먹는다. 황새·먹황새·황로·백로·대백로·노랑부리백로·따오기·해오라기·검은댕기해오라기·홍학(플라밍고) 등 120종이 알려져 있다. 예전에 황새목으로 분류하던 왜가리, 저어새, 노랑부리저어새 등은 이제 사다새목으로 분류하고 있다.
황새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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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가리 | ||
생물 분류ℹ️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 | |
강: | 조강 | |
하강: | 신악하강 | |
상목: | 신조상목 | |
(미분류): | 수조류 | |
목: | 황새목 (Ciconiiformes) Bonaparte, 1854 | |
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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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통 분류
편집다음은 수조류 계통 분류이다.[1]
수조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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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편집- ↑ 수조류(水鳥類, water birds): “A Phylogenomic Study of Birds Reveals Their Evolutionary History”. 2013년 9월 2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