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기
황영기(黃永基, 1952년 10월 29일 ~ )는 대한민국의 기업인이자, 우리은행장, KB금융지주의 회장을 지낸 금융인이다. 2015년에 제 3대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황영기 黃永基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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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52년 10월 29일 경상북도 영덕군 | (72세)
성별 | 남 |
국적 | 대한민국 |
본관 | 평해 |
학력 |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무역학과 경제학 학사 런던 대학교 정치경제학대학원 경제학 석사 |
직업 | 기업인 |
학력
편집- 서울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무역학과 경제학 학사
- 런던 대학교 정치경제학대학원 경제학 석사[1]
경력
편집- 1975.01 삼성물산 경공업본부
- 1982.08 뱅커스트러스트은행 서울지점
- 1986.06 뱅커스트러스트 인터내셔널 동경지점 국제자본시장부 부사장
- 1989.05 삼성 회장 비서실 국제금융담당 이사
- 1993.10 삼성그룹 회장비서실 인사팀 팀장
- 1994.03 삼성전자 자금팀 팀장, 상무
- 1997.01 삼성생명 전략기획실 실장, 전무
- 1997.05 한미은행 비상임이사
- 1998.09 재정경제부 금융발전심의회 국제금융분과위원회 위원
- 1999.08 삼성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 사장
- 2000.03 재정경제부 금융발전심의회 증권분과위원회 위원
- 2001.06 삼성증권 대표이사 사장
- 2004.03 우리금융 회장 겸 우리은행장
- 2006.12 한국종합예술학교 발전기금 이사
- 2007.06 법무법인 세종 고문
- 2007.08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 초빙교수
- 2008.07 ~ 2009.09 KB금융지주 회장
- 2008.12 ~ 2009.11 한국경제교육협회 회장
- 2010.01 ~ 2012 차병원그룹 부회장
- 2010.01 ~ 2012 차바이오앤디오스텍 대표이사 회장
- 2012.08 ~ 2015.01 법무법인 세종 고문
- 2015.02 ~ 2018.02 제3대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
- 학교법인 서강대학교 이사
- 2020.02 ~ 2021.02 한미협회 회장
- 2022.08 ~ 제10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 2023.02 ~ 제2대 한국자선단체협의회 이사장
- 재단법인 한미동맹재단 고문
첫 사회생활은 삼성물산에서 시작했다. 이후 삼성전자와 삼성생명, 삼성투신, 삼성증권 등 다양한 계열사를 거치며 금융과 실물경제 모두를 고루 섭렵했다. 삼성그룹 핵심 계열사 사장단 모임인 '7인 위원회' 멤버에 속할 정도로 그룹의 실세로 꼽히기도 했다.[2]
파생상품 투자 손실 사건
편집2009년 9월 9일, 금융위원회는 우리은행장 재직시절 파생상품에 투자하였다가 회사에 대규모손실을 초래했다는 이유로 '직무정지 상당의 징계'를 확정했다.[3] 황영기는 9월 23일에 KB금융지주 회장 자리에 대하여 사의를 표명하였다. 이에 따라, KB금융 정관상 그룹 부회장인 강정원 국민은행장이 회장직을 대행하게 되었다.[4]
참조
편집- ↑ “차병원그룹 황영기 前KB 금융지주 회장 영입”. 메디파나뉴스. 2010년 1월 4일.
- ↑ “황영기, '스타' 금융맨에서 자진사퇴까지”. 매일경제신문. 2009년 9월 23일. 2010년 6월 7일에 확인함.
- ↑ “황영기 KB금융지주 회장 ‘직무정지 상당’ 징계확정”. 《파이낸셜뉴스》. 2009년 9월 9일.
- ↑ “황영기 KB지주 회장 전격 사의 표명”. 매일경제신문. 2009년 9월 23일. 2010년 6월 7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전임 이덕훈 |
제44대 우리은행 은행장 2004년 3월 25일 ~ 2007년 3월 26일 |
후임 박해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