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마리 휴지 거는 방향
휴지걸이에 두루마리 휴지를 거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휴지 끝 부분을 벽에서 바깥쪽으로 놓거나 안쪽으로 놓는 것으로 나뉜다. 이 선택은 습관에 따른 개인의 취향의 문제이다. 미국 소비자와 주방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60~70%가 바깥 방향을 선호한다고 답변했다.
어떤 사람들은 이 문제에 대해 강한 견해를 가지고 있다. 조언 칼럼니스트 앤 랜더스는 그의 칼럼 기고 중에서 가장 논쟁적인 주제였다고 말했다. (이 주제에 대해 1986년 15,000통의 편지를 받았다) 어느 방향의 옹호자이던 미학, 청결, 종이 절약, 교체 편의성, 애완 동물과의 동거 등 다양한 이점을 제시하였다. 설문 조사는 사회 경제적 지위와 상관 관계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세대 구성원의 견해가 다른 경우의 해결책은 별도의 휴지걸이 또는 욕실을 사용하고 이 문제를 무시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나라 안에서 휴지 거는 방향이 하나로 강제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어떤 발명가는 두 방향을 가변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회전형 휴지걸이를 대중화하는 것을 제안했다.[1]
함의
편집뉴질랜드 이스턴 공과대학의 에드거 앨런 번즈 교수는 《사회학 교수론》 저널에 기고한 〈화장실 정책: 학생을 위한 바닥에서 시작하는 사회학적 사고 개론〉에서[2], 자신이 실행한 강의에서 있었던 휴지 거는 방향에 대한 토의를 소개하였다. 번즈는 강의 첫날 학생들에게 휴지를 어느 방향으로 거는지 물었다.[3] 이후 이어진 강의에서 학생들은 자신들이 한 번도 의식하지 않았던 일에도 사회 구조가 반영된 규범과 그에 따른 실천이 있다는 것을 자각하게 되었다.[4] 번즈의 활동은 1966년 노터데임 대학교의 사회심리학 강의에서 피터 L. 버거와 토마스 루크만이 제시하였던 〈실제의 사회적 구성〉을 응용한 것이다.[5]
미시간 대학교의 심리학 교수 크리스토퍼 피터슨은 휴지 거는 방향을 결정하는 요소로 "취향, 선호도, 흥미" 같은 것들을 들면서 이를 사회적 가치관인 "태도, 특성, 규범, 욕구"와 같은 항목에 대비하였다. 이와 비슷한 개인적 취향으로는 좋아하는 색상이나 응원하는 야구팀과 같은 것들이 있다. 이러한 개인적 관심은 개인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이지만 개개인 각자는 물론 서로 저마다 다른 취향을 지닐 수 있다. 사람들이 갖는 서로 다른 정체성은 가치관의 대립에 의해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와 같이 사소한 것들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다.[6]
위스콘신 대학교 매디슨의 심리학 교수 모튼 앤 건스바쳐는 휴지 거는 방향을 세척기 속에 식기를 넣는 방법과 비교하였다. 이는 서랍장의 어느 서랍에 양말을 넣을 것인지나 머리를 먼저 감고 샤워할지 아니면 샤워하고 머리를 감을지에 대한 개인적 결정과 유사하다. 어느 쪽을 선택하든 대다수가 이용하는 방법이 있고, 또한 그렇지 않은 소수에게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건스바쳐는 간지럼을 태운다거나 하는 방법으로 피실험자에게 어떤 표정을 유도하거나 2차원적 이미지로 3차원적 구조물을 상상하게 하는 정신적 이미지 연상 실험을 통해 신경영상을 촬영하고 분석할 때는 앞서 말한 사례들의 문화적 편향과 스테레오타입으로 인한 오류를 반드시 회피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7]
구전 마케팅을 다룬 《대화식 자본》(Conversational Capital)에서 버트란드 체스베트는 휴지 거는 방법을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과정에서 형성되는 습관적 의식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는 틱 택 상자를 흔드는 것이나, 오레오 쿠키를 갈라서 먹는 행위를 비슷한 사례로 제시하였다.[8]
논쟁
편집사람들에게 왜 그 방향으로 휴지를 거느냐고 물으면 대개는 뜯어내고 쓰기 편해서라고 대답한다.[9] 대표적인 이유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밖으로: 휴지를 뜯다가 손마디가 벽이나 캐비넷에 쓸리는 일을 막고 벽에 있을 수 있는 오물이나 세균이 옮을 가능성도 줄인다.[10]
- 밖으로: 휴지 끝이 더 잘보이고 쥐기 쉽다.[11]
- 밖으로: 호텔과 크루즈선박, 사무용 빌딩, 공공장소 등의 화장실에 비치된 휴지는 대개 밖으로 향해 있다.[12]
- 밖으로: 제조사는 밖으로 거는 것을 기본으로 생각하고 휴지를 만든다. 그래서 휴지에 도안이나 문자가 인쇄된 경우 밖으로 걸어야 제대로 보인다.[13]
- 안으로: 풀려나온 끝이 안쪽으로 들어가는 게 훨씬 깔끔하게 보인다.[14][15]
- 안으로: 아기나 고양이가 화장실에서 휴지를 푸는 것을 막으려면 안쪽으로 거는 게 좋다.[16]
- 안으로: 캠핑용 자동차와 같은 곳에는 안쪽으로 걸어야 운전중에 휴지가 풀려나오지 않는다.[17]
밖이든 안이든 각각의 방법이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그 편이 휴지에 뚫린 천공을 따라 뜯어내기에 더 쉽다고 주장한다.[18] 한편 1991년 미국에서 중국으로 여행한 여행객은 천공이 없는 휴지를 썼는데 별도의 자르개를 이용하려면 밖으로 걸 수 밖에 없었다고 기록하였다.[19]
어느 쪽이 더 경제적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오스트레일리아의 격주간지 《센트레일리언 애드버케이트》는 밖으로 거는 쪽이 좀 더 휴지를 절약하게 된다고 주장하였다.[20]
학계에서는 마이클 스크리븐이 이 문제를 "하나의 정답만을 인정하고자 하는 태도"의 사례로 제시한 바 있다.[21]
선호도
편집여론 조사
편집1989년 배리 신로드와 멜 포레츠는 《진짜로 중요한 미국인 습관에 대한 최초 조사》를 출간하였다. 여기에는 "귀하는 화장실 휴지의 풀려나온 끝이 밖으로 향하게 하나요, 안으로 향하게 하나요?"라는 조사가 수록되었다. 당시 응답자 가운데 68 퍼센트는 밖으로 향하게 한다고 답하였다.[22]
1995년 버니스 캐너가 낸 《당신은 평범한가요?》에서는 53 퍼센트가 "밖으로" 건다고 응답하였고 40 퍼센트에 가까운 사람들이 "안으로" 건다고 답하였다. 신경 안쓴다는 답은 8 퍼센트 정도였다.[23]
2001년 6월에 있었던 캐나다의 여행 박람회 중에 열렸던 이벤트인 "앉아 있는 미녀:화장실의 역사"에서는 13,000 여 명이 설문에 응답하였고 그 가운데 67 퍼센트가 밖으로 건다고 답했다.[24] 2005년 2월 캐나다 위니펙의 세인트 보니페이스 박물관이 주최한 이벤트에서는 5,831 명이 밖으로, 5,679 명이 안으로 건다고 응답하였다. 박물관 이사는 "내 생각엔 이벤트 도중 어딘가 속임수가 있었던 같다"고 기록하였다.[25]
미국의 제지회사인 조지아-퍼시픽은 새 브랜드 "퀼티드 노턴"의 홍보를 위해 1993년 설문을 시작한 이래 여러 차례 같은 조사를 하였고 다음과 같은 응답을 얻었다.[26]
- 1993년 - 밖으로 70%. 언론은 이 조사를 "휴지 논쟁의 첫 공식 여론 조사"로 보도하였다.[27]
- 1994년 - 밖으로 59%.[28]
- 1995년 - 밖으로 59%, 안으로 29%, 나머지는 신경 쓰지 않음.[29]
- 2001년 - 밖으로 63% [30]
- 2004년 - 밖으로 72%[31]
한편 1993년 아메리카 스탠다드 브랜즈는 아틀랜타에서 열린 주방/욕실 산업 컨퍼런스에서 "욕실과 주방용 휴지를 다루는 디자이너, 도매업자, 판매상, 배급업자, 그리고 기타 관계자"를 대상으로[32] "휴지를 거는 유일한 올바른 방향은 무엇인가요? - 밖으로 또는 안으로?"라고 질문하였고[33] 1.826명의 참가자 가운데 1,256명의 응답을 받아 59 퍼센트로부터 "밖으로"라는 대답을 들었다.[32] 아메리카 스탠다드의 대변인 노라 먼로는 "욕실은 영토와 같은 공간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해 단호한 의견을 갖고 있는 지 알게 되면 놀랄 것"이라는 논평을 했다.[34] 아메리칸 스탠다드는 2008년 조사에서 4분의 3 가량이 "밖으로"라고 대답했다고 밝혔다.[35]
일화
편집평론가 앤 랜더스는 휴지를 어느 쪽으로 거느냐는 질문에 "안으로" 건다고 대답했다가 수천 통의 항의 편지를 받았다.[36] 그녀는 칼럼리스트 생활 31년 동안 이 문제가 가장 뜨거운 이슈였다고 회고하면서[37] "세상의 그렇게 많은 문제를 제쳐두고 수천 명의 사람들은 왜 휴지 거는 방법에 문제를 느끼는가?"하고 반문하였다.[36]
1986년 11월 랜더스는 캐나다 상업 여행 협회에서 "잘 만들어진 휴지는 밖으로 거는 게 맞다는 전제로 제작된다"고 말했다.[37] 1996년 랜더스는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하여 방청객에게 휴지 거는 방법을 물었고 68 퍼센트가 밖으로 건다고 응답하였다. 오프라 윈프리는 안으로 걸면 휴지를 더 쓰게 된다고 말했다.[38] 랜더스는 1998년 이 논쟁이 "영원히 계속될 것처럼 보인다"면서 "압도적인 수의 사람들이 휴지를 밖으로 걸고 있지만 나는 여전히 풀린 끝이 벽을 향하게 휴지를 걸어두고 있다"고 썼다.[39] 2002년 랜더스가 쓴 마지막 칼럼들 가운데 하나에서는 "추신: 휴지는 밖으로 걸어두었음"이라고 썼다.[40] 랜더즈가 사망한 뒤로도 이 일과 관련한 그의 글은 여전히 회자되었다. 2005년 데이비트 람보가 랜더스를 소재로 하여 쓴 희곡 《모든 것에 답을 주는 여자》에도 휴지 거는 방법에 얽힌 일화가 다시 등장하였다. 연기자는 관객을 상대로 휴지 거는 방법을 즉석에서 설문하였다.[41]
앞서 언급한 이스턴 공과대학의 번즈는 사람들이 이 일에 큰 관심을 보이는 이유로 "휴지는 모든 사람들이 걸어두고 있고 매일 쓰는 친숙한 물건이고, 사람들은 이에 대해 자신만의 견해가 있다"고 썼다.[42] 연예인이나 사업가들은 종종 휴지 거는 방법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공개한다.
사회적 영향
편집휴지 거는 방법은 때로 결혼한 부부 사이에 틈이 생기는 이유로 언급된다.[45] 사무 공간이나 공공 장소에서도 이슈가 될 수 있다.[46]
심지어 남극의 아문센-스콧 기지에서도 휴지를 어떻게 걸어 두어야 하는 지 논쟁이 있었다. 극야가 계속되는 6개월 동안 십수명의 사람들이 현대 생활이나 음식과 같은 것에서는 멀리 떨어져 함께 생활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개개인의 사소한 차이도 갈등의 요인이 될 수 있다.[47]
해결 방안
편집1996년 달라스의 산업 기술자 커티스 배츠는 비틀어 돌릴 수 있는 휴지 걸이를 고안하였다.[48] 그는 출원한 특허에서 "휴지 거리 울에 회전할 수 있는 축을 결합하여 소비자의 필요에 따라 걸린 휴지의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장치"로 자신의 발명품을 설명하였다.[49] 2009년 로키 휴스턴이라는 발명가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이와 유사한 시제품을 들고 나와 시연을 보인 적이 있다.[50]
다른 방안으로는 화장실에 휴지 걸이를 두 개 마련하는 것이 있다. 서로 방향이 다르게 휴지를 걸어두고 원하는 방향으로 걸린 휴지를 사용하면 된다.[51]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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