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히읗
ㅎ
정보
자명	히읗
훈몽자회	屎
자원	ㆆ(여린히읗)에 획을 추가; (목구멍소리)
종류	닿소리
획수	3
로마자 표기
매큔-라이샤워; 표기법	h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	h
발음
어두	무성 성문 반찰음 [ h ];
어중	유성 성문 반찰음 [ ɦ ];
어말	치경 불파음[ t ̚ ]
이음	/i, j/ 앞에서:; 무성 경구개 마찰음 [ ç ]; 홀소리 'ㅡ' 앞에서:; 무성 연구개 마찰음 [ x ]; /u, w/ 앞에서:; 순음화 무성 양순 마찰음[ ɸʷ ]; ; 전·후행 자음이 평음일 경우: 격음
획순

ㅎ(히읗)은 한글의 자음 중 열네 번째이자 마지막 글자다.

발음

ㅎ이 어디에 있는가에 따라 소릿값이 달라진다.

훈민정음 초성 체계에서는 청탁 구별로는 차청이고 조음 위치로는 목구멍소리이다. 제자 원리는 ㅇ에 획을 더해 ㆆ, 거기에 획을 다시 더해 'ㅎ'을 만들었다고 한다. 종성으로는 입성이다.

현대 한국어 첫소리에서는 성문음(발음 기관), 갈이소리(발음법), 안울림소리이다. 용언의 어간에서 어간 뒤에 ㄱ·ㄷ·ㅂ·ㅅ·ㅈ으로 시작하는 어미가 이어져 ㅋ·ㅌ·ㅍ·ㅆ·ㅊ으로 거센소리가 되거나, ㄴ과 ㅁ 앞에서 ㄴ으로 소리가 나는 경우 ㅎ을 받쳐 쓴다.

유성음 사이에서 ㅎ 소리는 완전히 나지 않거나(묵음) 울림소리(성문 반찰음)로 나타난다.

앞에 평음 ㄱ, ㄷ, ㅂ, ㅈ이 오면 격음 ㅋ, ㅌ, ㅍ, ㅊ으로 소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