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카르두 나시멘투

히카르두 누누 케이로스 나시멘투(포르투갈어: Ricardo Nuno Queirós Nascimento, 1974년 4월 19일 ~ )는 포르투갈 빌라노바데가이아 출신의 전 축구 선수이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K리그FC 서울에서 활약하였으며, K리그에 등록된 공식 한글 이름은 히칼도이다.

히카르두 나시멘투
개인 정보
본명 Ricardo Nuno Queirós Nascimento
출생일 1974년 4월 19일(1974-04-19)(50세)
출생지 포르투갈의 기 포르투갈 빌라노바데가이아
182cm
포지션 은퇴 (선수시절 미드필더)
청소년 구단 기록
1985-1988
1988-1992
포르투
레이숑이스
구단 기록*
연도 구단 출전 (득점)
1992-1994
1994-1997
1995-1996
1998
1998-1999
1999-2000
2000-2001
2001
2002
2002-2003
2003-2004
2004-2005
2005-2007
2007-2008
2008-2010
2014-2015
합계
레이숑이스
보아비스타
아베스 (임대)
바르징
아베스
질 비센트
몽펠리에
질 비센트
브라가
살게이로스
마이아
히우 아브
FC 서울
트로펜스
아베스
칸달
033 00(0)
004 00(0)
029 00(7)
027 00(0)
031 00(7)
025 00(5)
004 00(0)
011 00(2)
012 00(0)
031 00(6)
031 0(12)
019 00(3)
047 00(3)
018 00(2)
013 00(1)
019 00(2)
354 0(50)
국가대표팀 기록
1993
1996
포르투갈 U-20
포르투갈 U-21
001 00(0)
003 00(0)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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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리가의 축구 클럽 레이숑이스 SC에서 유소년 시절을 거쳐 프로로 데뷔하였다. 1994년 포르투갈의 명문 보아비스타 FC로 이적하였으며 여러 클럽을 거치다 2005년 히우 아브에서 활약하였다.

2005년 3월 히우 아브 FC에서 FC 서울로 이적하였고, 그 해 서울에 화제를 모으며 입단한 박주영과 호흡을 맞추며 박주영이 리그 19경기에 출전하여 12골을 기록하여 신인왕을 수상하는 것에 큰 도움을 주었으며 본인은 도움왕을 수상하였다. 이후 서울의 프리킥과 코너킥 등 세트피스를 전담하며 서울 전술의 핵심으로 올라섰고 2006 시즌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기여하였다. 하지만 2007 시즌을 앞두고 셰놀 귀네슈 감독이 추구하는 짧은 패스를 이용한 전술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출전 기회가 줄어들기 시작하였고 감독과의 불화까지 겹쳤다. 귀네슈 감독과의 불화는 해결하였으나 계약 기간이 끝나는 2007년을 끝으로 재계약에 실패하여 팀을 떠나게 되었다. 히칼도가 서울과의 재계약에 실패하였다는 이야기를 들은 K리그의 타 구단이 히칼도에 많은 연봉을 제시하며 영입을 제의하였으나 자신은 돈의 논리로만 움직이는 사람이 아니라며 거절하기도 하였다.[1]

서울을 떠난 후 포르투갈의 CD 트로펜세로 이적하였고, 2008년부터 2010년까지 CD 아베스에서 활약한 후 은퇴하였다.

국가대표팀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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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본선에 참가하는 포르투갈 축구 U-20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어 조별 예선 3차전인 가나와의 경기에 후반 66분 교체로 출전하였다.[2]

수상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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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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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 서울

4위 (1): 2006
우승 (1): 2006
준우승 (1): 2007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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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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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포르투갈 '서울바라기' 히칼도의 추억”. 아시아경제. 2011년 5월 25일. 
  2. “1993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FIFA 매치 리포트”. FIFA.Com. 2012년 8월 2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7월 2일에 확인함.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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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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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홍순학
제23대 K리그1 도움왕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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