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재생 가능 에너지

기업의 자발적 동참을 호소하여 오로지 재생 가능 에너지를 쓰자는 국제협약

100% 재생 가능 에너지( - 再生可能 - , 영어: 100% renewable energy)는 세계적 기업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호소하여 100 퍼센트의 재생가능한 에너지를 사용하자고 하는 캠페인이다. 이것은 기후단체(Climate Group, CDP)들이 합작하여 만든 것으로 탄소 배출량을 0으로 하기 위한 목표를 담고 있다.[1] 100% 재생에너지는 모든 에너지에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기, 난방, 냉방 및 운송을 위한 100% 재생 가능 에너지는 기후 변화, 오염 및 기타 환경 문제는 물론 경제 및 에너지 안보 문제에 의해 추진된다. 오늘날 에너지의 대부분이 재생 불가능한 화석 연료에서 파생되기 때문에 전 세계의 총 1차 에너지 공급을 재생 가능 에너지원으로 전환하려면 에너지 시스템의 전환이 필요하다.

이 주제에 대한 연구는 상당히 새로운 것으로, 2009년 이전에는 연구가 거의 발표되지 않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주목이 높아지고 있다. 대부분의 연구에서는 전력, 열, 운송, 산업 등 모든 부문에서 100% 재생 가능 에너지로의 글로벌 전환이 실현 가능하고 경제적으로 실행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부문 간, 전체적인 접근 방식이 중요한 것으로 간주된다. 100% 재생에너지 시스템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전기, 열, 운송, 산업 등 에너지 시스템의 "부문 간 시너지 효과에 초점을 맞춘 경우에만 최상의 솔루션을 찾을 수 있다"는 가정을 기반으로 한다.

대규모 재생에너지와 저탄소 에너지 전략의 광범위한 시행을 가로막는 주요 장애물은 기술이나 경제적이라기보다는 주로 사회적, 정치적인 것으로 보인다. 많은 국제 연구를 검토한 2013 Post Carbon Pathways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장애물은 기후 변화 거부, 화석 연료 로비, 정치적 무활동, 지속 불가능한 에너지 소비, 낙후된 에너지 인프라 및 재정적 제약이다.

세계적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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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년 - 아이슬란드 참여
  • 2003년 - 일본 참여
  • 2011년 - 호주 참여
  • 알바니아, 파라과이 수력전기로 100% 전환
  • 아이슬란드 72% 수력, 28% 지열
  • 노르웨이 97% 수력
  • 미국, 덴마크는 비전2050 을 통해 2050년까지 RE100 달성
  • 영국의 탄소 제로운동으로 탄소 방출 2030년까지 제로 달성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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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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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bout us” (영어). 2022년 2월 4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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