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번째 프러포즈 (2006년 드라마)

《101번째 프러포즈》는 2006년 5월 29일부터 2006년 7월 25일까지 방영된 SBS 월화드라마이다.

등장 인물

이문식의 첫 드라마 주연작이다.
당초 《하늘이시여》 후속 주말극장으로 기획되었으나 연장방송을 결정하게 됨에 따라 《연애시대》 후속 월화극으로 변경됐다.^[1]
당초 〈내겐 너무 완벽한 그녀〉란 제목이었으나^[2] "드라마 내용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자 시청자들 귀에 익숙한 원작 제목으로 되돌아왔다.^[3]
당초 16부작으로 기획되었으나 MBC 《주몽》으로 인한 시청률의 부진이 이어지고 월드컵과 맞물려 중계 방송으로 인해 세 차례에 걸쳐 결방되면서 15부작으로 조기종영됐다.^[4]
노총각의 사랑 만들기란 주요 내용이 주시청층인 여성들의 공감을 얻지 못한 것이 실패의 원인으로 분석됐다.^[5]

↑ 이지영 (2006년 7월 25일). “'101번째 프러포즈', '악재만 안겹쳤어도...'”. 조이뉴스24. 2015년 7월 13일에 확인함.
↑ 이규창 (2005년 12월 23일). “박선영, '내겐 너무 완벽한 그녀' 주연 발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2015년 7월 13일에 확인함.
↑ 강희수 (2006년 4월 26일). “이문식-이준기 의기투합, ‘101번째 프러포즈’로”. OSEN. 2015년 7월 13일에 확인함.
↑ 허윤희 (2006년 7월 26일). “성적표에 짓밟힌 노총각 순정, <101번째 프러포즈> 조기 종영”. 씨네21. 2017년 8월 23일에 확인함.
↑ 이정연 (2014년 7월 17일). “해외 드라마 리메이크, 흥행·실패 요인은?”. 스포츠동아. 2017년 8월 23일에 확인함.


SBS 월화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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