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기념일
14일 기념일(十四日記念日) 또는 14일 데이는 대한민국에 매월 14일마다 있는 기념일이다.[1] 대부분의 날이 연인들과 관련이 있지만 파이데이는 무관하다. 그리고 밸런타인데이, 허그데이 외에는 대한민국의 국지적인 기념일이며 화이트데이는 아시아를 포함한다. 커플끼리 즐길 수 있는 소소한 이벤트라는 긍정적 의견과 기념일이 많아 사랑에 막대한 비용이 든다는 부정적인 의견이 존재한다.[1][2]
내용
편집- 1월 14일 : 다이어리데이
- 새해를 맞이해서 새로운 다이어리를 선물하는 날이다.
- 여성이 남성에게 초콜릿을 주는 날이다.
-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받은 남성이 보답으로 여성에게 사탕을 주는 날이다.
- 연인이 없는 남녀가 모여 짜장면을 먹는 날이다.
- 남자가 여자에게 장미꽃을 주는 날이다.
- 연인 또는 부부끼리 키스하는 날이다.
- 7월 14일 : 실버데이
- 링데이라고도 불리며, 은제품이나 은반지를 남자가 여자에게 주는 날이다.
- 8월 14일 : 그린데이 또는 뮤직데이
- 그린데이는 산을 찾아 삼림욕을 즐기는 날이다. 뮤직데이는 음악이 있는 곳에서 춤추면서 즐기는 날이다.
- 9월 14일 : 포토데이
- 함께 여행을 가서 기념사진을 찍고 나누어 갖는 날이다.
- 10월 14일 : 와인데이
-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포도주를 즐기는 날이다.
- 11월 14일 : 무비데이
- 허그데이는 서로를 따뜻하게 안아줄 수 있는 제반 여건을 갖춘뒤 포옹을 하는 날이다. 머니데이는 연인들끼리 돈을 써가면서 서로 특별한 선물을 주고받는 날이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가 나 “미혼남녀 82% "매월 14일 '우울' 경험"”. 노컷뉴스. 2011년 2월 8일. 2011년 11월 7일에 확인함.
- ↑ 조현정 (2006년 1월 3일). “로이터통신 "한국은 기념일 천국"”. 매일경제. 2011년 11월 7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