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태평양 돌핀스 시즌

1993년 태평양 돌핀스 시즌태평양 돌핀스KBO 리그에 참가한 6번째 시즌으로, 삼미 슈퍼스타즈, 청보 핀토스 시절까지 합하면 12번째 시즌이다. 정동진 감독이 팀을 이끈 2번째 시즌이며, 팀은 최창호 정명원 박정현 등 주축 투수들이 부상으로 신음한 데다 타격마저 부진해[1] 승률 3할 1푼에 그치면서 8팀 중 정규시즌 최하위에 머물렀다.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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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생타: 염경엽 (23)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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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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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즌에는 7위 쌍방울 레이더스와 8위 태평양 돌핀스가 크게 부진한 탓에 다른 팀들의 승률 인플레이션이 크게 나타났다. 당시 6위 롯데 자이언츠의 승률은 무려 0.496이었으며, 태평양과 롯데의 승차(23.5)가 롯데와 1위 해태의 승차(20)보다 컸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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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연합 (1993년 4월 19일). “<프로야구>-상하위 우열 드러나”. 연합뉴스. 2021년 11월 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