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롯데 자이언츠 시즌

1994년 롯데 자이언츠 시즌롯데 자이언츠KBO 리그에 참가한 13번째 시즌으로, 김용희 감독이 팀을 이끈 첫 시즌이다. 팀은 주전급 선수들의 집단 방위복무 등[1] 여러 가지 이유 탓인지 정규 시즌 6위에 머물러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사직구장의 보수공사 탓인지 시범경기를 마산에서 개최했으며[2] 2002년에는 아시안게임 준비를 위한 경기장 보수[3], 2006년에는 천연잔디 교체 공사가 끝나지 않아서 시범경기가 잡히지 않아 마산에서 홈경기를 치뤘는데[4] 2007년까지는 서울이 남부지방에 비해 기온이 낮아 롯데 뿐 아니라 LG 두산이 홈팀의 자격으로 마산에서 시범경기를 개최하기도 했다.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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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O 골든글러브 : 공필성 (3루수)
  • 출장 (타자) : 공필성 (126)
  • 2루타 : 김민호 (34)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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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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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민철 (1994년 9월 16일). “<프로야구>거인,또 6위 시즌마감...2년연속 포스트시즌 좌절”. 국제신문. 2022년 5월 9일에 확인함. 
  2. 김찬석 (1994년 3월 11일). “프로야구…사직구장 개보수 늑장”. 국제신문. 2022년 5월 9일에 확인함. 
  3. 신수건 (2002년 3월 13일). “5~6월초 한달간 마산에서 홈경기”. 국제신문. 2022년 5월 9일에 확인함. 
  4. 김희국 (2006년 3월 17일). ' WBC 열기 프로야구로'. 국제신문. 2022년 5월 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