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K리그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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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편집2001년 K리그 드래프트
드래프트 실시 일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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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드래프트 신청자 : ?명 | |
지명 형식 | 숫자 |
대학선수선발 | 52명 |
고교선수선발 | 29명 |
합계 : 81명 |
특징
편집- 당시 드래프트는 고교선수선발 드래프트와 대학선수선발 드래프트를 따로 치렀다. 당시 고교선수 드래프트의 경우, 지역 연고지명 개념을 도입해 현재의 클럽 유스 우선지명과 비슷한 시도를 꾀한 바 있다.
- 이때는 번외지명 개념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7순위부터 차후 순위지명이 종료되는 때까지 지명된 선수들은 구단과 자유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대체로 1~2년계약에 연봉도 터무니없이 박봉이었기 때문에 자유계약은 선수들에게 전혀 유리할 게 없었다.
- 원래 계획은 2001년을 끝으로 드래프트제도 폐지가 예정되어 있었다. 때문에 몇몇 대어급 선수들은 해외진출과 상무 입대 등을 선택하며 드래프트를 회피하였다. 왜냐하면 이듬해부터 자유계약을 통해 프로 입단시 두둑한 계약금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 수원은 이 드래프트에서 고교선수만 6명 지명하고, 대학선수는 단 한명도 지명하지 않아 학원축구 관계자들에게 항의를 받았다.
지명 결과
편집대학/실업 신인선수 선발
편집구단 | 1순위 | 2순위 | 3순위 | 4순위 | 5순위 | 6순위 | 7순위 | 8순위 | 9순위 | 10순위 | 11순위 | 12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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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 | 김상록 | 강용 | 나희근 | 최종범 | 이정민 | 장우창 | 허인무 | 이정운 | 윤보영 | |||
대전 시티즌 | 김영근 | 탁준석 | 정영훈 | |||||||||
울산 현대 호랑이 | 조세권 | 서덕규 | 권정혁 | 박기욱 | 박경삼 | 정성화 | ||||||
전남 드래곤즈 | 김길식 | 이창원 | 최정호 | 이영수 | 윤영종 | |||||||
부산 아이콘스 | 송종국 | 김기종 | 오정석 | 박준홍 | 정상수 | 황철민 | 김경진 |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
전북 현대 모터스 | 추운기 | 박경환 | 고민기 | 권종민 | 이석 | |||||||
성남 일화 천마 | 백영철 | 김용희 | 김종대 | 박종남 | 김현재 | 신동열 | ||||||
부천 SK | 윤원철 | 정필석 | 최현 | 이범직 | 김기택 | 김만중 | ||||||
안양 LG 치타스 | 박윤화 | 김장현 | 길경호 | 권진우 | 연정흠 | 정호교 |
고교졸업예정자 드래프트
편집구단 | 지명자 | 지역 연고지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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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콘스 | 1순위 김태민, 번외지명 김진우, 김효길 | 황달영 |
안양 LG 치타스 | 5순위 구용찬 | 한정화, 신재필, 김경수, 안성훈, 박성호, 김상운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김두현, 조성환, 오규찬, 손승준, 이여성, 김민성 | |
울산 현대 호랑이 | 3순위 전광철 | 최배식 |
전남 드래곤즈 | 6순위 윤영웅, 번외지명 고세민 | 하기윤 |
전북 현대 모터스 | 5순위 박성우 | 김현기, 남궁도 |
포항 스틸러스 | 4순위 박주호 | 신수진, 유현구 |
참고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