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LG 트윈스 시즌
2007년 LG 트윈스 시즌은 LG 트윈스가 KBO 리그에 참가한 18번째 시즌으로, MBC 청룡 시절까지 합하면 26번째 시즌이다. 김재박 감독이 팀을 이끈 첫 시즌이며, 이종열이 주장을 맡았다. 팀은 8팀 중 정규시즌 5위에 그치며 5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타이틀
편집- 야구 월드컵 국가대표: 이승호
- KBO 골든글러브: 이대형 (외야수)
- KBO 사랑의 골든글러브: 박용택
-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2위: 류택현, 조인성, 이대형
- 스포츠서울 올해의 성취상: 이대형
- 올스타 선발: 조인성 (포수)
- 올스타전 추천선수: 박명환, 우규민, 류택현, 이종열
- 출장(타자): 박용택 (126)
- 타수: 박용택 (479)
- 도루: 이대형 (53)
- 출장(투수): 류택현 (81)
- 구원등판: 류택현 (81)
- 홀드: 류택현 (23)
- 터프세이브: 우규민 (7)
- 풋아웃: 최동수 (1042)
- 어시스트: 권용관 (379)
- 병살 처리: 최동수 (121)
퓨처스리그
편집- 퓨처스 올스타: 윤동건, 최승준, 이시찬, 안치용
선수단
편집여담
편집- 시즌 전 해외파 특별 드래프트에서 류제국을 지명했다.
- 이종열은 8월 29일 경기에서 KBO 리그 사상 최초로 한 이닝에 좌, 우 양 타석에서 모두 안타를 쳤다.
- 우규민은 이 시즌에 13개의 블론세이브를 범했는데, 이는 KBO 리그가 블론세이브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 이래로 단일 시즌 최다 기록이다.
- 팀은 9월 7일부터 11일까지 단일시즌 4경기 연속으로 연장전을 치렀다. 이는 KBO 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 LG 트윈스 2군은 전국종합야구선수권대회에서 현대 유니콘스 2군에 패해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