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럭비 월드컵은 2011년 9월 9일부터 10월 23일까지 뉴질랜드에서 개최된 제7회 럭비 월드컵였다. 총 20개국이 참가하며 48경기가 치러졌다. 2011년 10월 23일 오클랜드에서 치러진 결승전의 결과 뉴질랜드가 프랑스를 누르고 럭비 월드컵에서 두 번째 우승을 했다. 앞서 10월 21일에 오클랜드에서 치러진 3·4위전의 결과 호주가 3위를 기록하였고, 4위는 웨일스가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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