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넥센 히어로즈 시즌
2015년 넥센 히어로즈 시즌은 넥센 히어로즈가 KBO 리그에 참가한 6번째 시즌으로, 우리 히어로즈, 서울 히어로즈 시절까지 합하면 8번째 시즌이다. 염경엽 감독이 팀을 이끈 3번째 시즌이며 이택근이 주장을 맡았다. 팀은 10팀 중 정규시즌 4위에 오르며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이후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SK 와이번스를 1경기 만에 탈락시키고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준플레이오프에서 1승 3패로 두산 베어스에게 져 탈락했다.
코치
편집타이틀
편집- 프리미어 12 금메달: 조상우, 박병호
- 일구상 최고타자상: 박병호
- 한은회 최고의 선수상: 박병호
-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최고타자상: 박병호
- 동아스포츠대상 프로야구 올해의 선수: 박병호
- ADT캡스플레이어 대상: 유한준
- ADT캡스 수비상: 박병호 (1루수), 김민성 (3루수), 유한준 (우익수)
- 3월 한국갤럽 선정 가장 좋아하는 국내 프로야구 선수: 박병호 (4위)
- 7월 한국갤럽 선정 가장 좋아하는 국내 프로야구 선수: 박병호 (2위)
- 올스타 선발: 김하성 (유격수), 김민성 (3루수), 유한준 (외야수)
- 올스타전 추천선수: 손승락, 조상우, 박동원, 윤석민
- 와일드카드 결정전 MVP: 스나이더
- 안타: 유한준 (188)
- 2루타: 유한준 (42)
- 홈런: 박병호 (53)
- 루타: 박병호 (377)
- 타점: 박병호 (146)
- 선발등판: 밴헤켄 (32)
- 멀티히트: 유한준 (62)
- 수비이닝: 김하성 (1209.1)
- 견제아웃: 피어밴드 (13)
- 풋아웃: 박병호 (1113)
퓨처스리그
편집- 아시아 윈터 베이스볼 리그 3위: 임지열
-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퓨처스리그 우수선수상: 임지열
- 퓨처스 올스타전 우수타자상: 송성문
- 퓨처스 올스타: 구자형, 김정인, 송성문, 허정협
- 2루타: 허정협 (29)
- 중부리그 타석: 허정협 (348)
- 중부리그 타수: 허정협 (288)
- 중부리그 홈런: 허정협 (19)
- 중부리그 장타율: 허정협 (0.635)
선수단
편집- 선발투수 : 밴헤켄, 피어밴드, 송신영, 금민철, 김상수
- 구원투수 : 조상우, 한현희, 양훈, 김세현, 마정길, 정회찬, 이정훈, 하영민, 김태훈, 김대우, 이상민, 김택형
- 마무리투수 : 김정인, 김건태, 구자형, 문성현, 배힘찬, 손승락, 오주원
- 포수 : 박동원, 김재현, 유선정
- 1루수 : 박병호, 유재신
- 2루수 : 서건창, 서동욱, 김지수
- 유격수 : 김하성
- 3루수 : 김민성, 윤석민, 장시윤, 송성문, 장영석
- 좌익수 : 고종욱, 박헌도
- 중견수 : 이택근, 김민준
- 우익수 : 유한준, 스나이더, 문우람
- 지명타자 : 허정협, 홍성갑, 임병욱, 이성열, 강지광
특이 사항
편집- 팀은 구단 사상 최초로 시범경기 1위를 차지했다.
- 박병호는 역대 단일 시즌 최다 루타(377), 최다 타점(146), 최고 WPA(7.82)를 기록했다.
- 팀은 넥센 히어로즈와 KBO 리그 역대 최초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렀고, 여기서 승리하여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의 첫 승리 팀이 되었다. 한현희는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의 1호 승리투수가 되었다.
- 이 시즌에 팀은 총 304개의 2루타를 쳐 단일 시즌 팀 최다 2루타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