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유럽 홍수
2016년 유럽 홍수는 2016년 5월말부터 6월초에 걸쳐 내린 유럽 지역의 집중호우로 인해 독일과 프랑스를 중심으로 복수의 유럽 국가들에 발생한 수해이다. 이 시기 네카어강부터 시작해, 다뉴브강, 라인강, 센강이 차례로 범람하였다. 이번 홍수로 유럽 전역에서 최소 20명이 사망하였다. 이 홍수로 인해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이 임시 폐관하고, 보관된 예술품들이 대피하는 사태가 벌어졌다.[1] 과학자들은 인간에 의한 기후 변화로 인해 앞으로 이런 극심한 집중호우가 유럽을 포함한 전세계에서 계속해서 늘어날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2]
사상자
편집| 국가 | 사망 | 실종 | 출처 |
|---|---|---|---|
 독일 |
11 |
4 |
[3][4][5] |
.svg){kind=small} 프랑스 |
4 |
[6][7] | |
.svg){kind=small} 벨기에 |
3 |
[8][9] | |
 루마니아 |
2 |
[10] |
각주
편집- ↑ 프랑스 파리에 35년 만의 홍수, 루브르 작품도 대피 MBN 뉴스, 2016.6.4.
- ↑ “The Latest: French President: Paris Floods Are 'Exceptional'”. The New York Times. 2016년 6월 7일.
- ↑ “Allemagne: 9 morts dans les inondations en Bavière”. 《Le Vif/L'Express》. 2016년 6월 2일.
- ↑ Sechster Hochwasser-Toter in Niederbayern gefunden, Rheinische Post, in German
- ↑ Siebtes Opfer nach Hochwasser-Katastrophe, Die Welt, in German
- ↑ “Inondations : Valls annonce un bilan de quatre morts et 24 blessés”. 《Le Parisien》. 2016년 6월 4일.
- ↑ Thousands evacuated, two dead, as France declares flood emergency Archived 2016년 6월 7일 - 웨이백 머신, Reuters
- ↑ “L'horreur suite aux inondations à Harsin: Didier Wins, 60 ans, est mort après avoir été emporté par une rivière alors qu'il voulait déplacer ses ruches”. 《La Meuse》. 2016년 6월 3일.
- ↑ Derde dode in België door wateroverlast, NU.nl
- ↑ “Cod roșu de inundații în șase județe. Două persoane și-au pierdut viața, luate de viituri”. 《Digi24》. 2016년 6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