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SK 와이번스 시즌은 SK 와이번스의 17번째 시즌으로, 김용희 감독이 팀을 이끈 2번째 시즌이다. 주장은 김강민이 맡았다. 팀은 10팀 중 줄곧 4위를 지키다 시즌 막판 연패에 빠지며 6위로 미끄러져 포스트 시즌 진출에 실패했는데 팀도루가 89개로 8위, 도루실패가 60개로 최다를 기록해[1] 기동력에서 허점을 드러낸 것이 컸다.
새로운 시작! 새로운 도전!
- 수석코치: 김성갑
- 투수코치: 김원형
- 타격코치: 손지환, 정경배
- 수비코치: 박진만, 후쿠하라
- 작전&주루코치: 김인호
- 배터리코치: 박경완
- 전력분석코치: 박주언
- 불펜코치: 조웅천
- 골든글러브: 최정 (3루수)
- KBO 월간 MVP: 최승준 (6월)
- 출장(타자): 정의윤 (144)
- 홈런: 최정 (40)
- 사구: 최정 (23)
- 자살: 박정권 (947)
- 사랑의 골든글러브: 박정권
- 올스타 추천천수: 박희수, 켈리, 이재원, 정의윤
- 퍼펙트피처 우승: 박희수
- 번트왕 우승: 켈리
- ADT캡스 수비상: 박정권 (1루수), 김강민 (중견수)
-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조아바이톤상: 최정
- 스포츠서울 올해의 기록상: 최정
- 한국갤럽 선정 좋아하는 국내 프로야구 선수: 김광현 (6위)
-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70주년 기념 OB 올스타: 박재홍 (외야수)
-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70주년 기념 현역 올스타: 김광현 (좌완투수), 최정 (3루수), 정의윤 (외야수)
- 개막전 선발투수: 김광현
- 플레이어스초이스어워드 퓨처스리그 우수선수상: 조용호
- 희생타: 조용호 (8)
- 완투: 이건욱 (1)
- 완봉: 이건욱 (2)
- 퓨처스 올스타: 이건욱, 조이현, 노관현, 최정용, 이진석
- 아시아 윈터 베이스볼 리그 국가대표: 조용호
이름
|
경기
|
이닝
|
승
|
패
|
홀드
|
세이브
|
탈삼진
|
ERA
|
켈리 |
31 |
200.1 |
9 |
8 |
0 |
0 |
152 |
3.68
|
김광현 |
27 |
137 |
11 |
8 |
1 |
0 |
116 |
3.88
|
윤희상 |
23 |
122.2 |
9 |
6 |
0 |
0 |
74 |
4.84
|
박종훈 |
28 |
140 |
8 |
13 |
0 |
0 |
104 |
5.66
|
문승원 |
20 |
63.2 |
4 |
4 |
0 |
0 |
49 |
6.64
|
세든 |
12 |
62 |
5 |
5 |
0 |
0 |
43 |
5.37
|
전병두 |
1 |
0.1 |
0 |
0 |
0 |
0 |
0 |
0.00
|
임준혁 |
6 |
16 |
1 |
4 |
0 |
0 |
8 |
10.13
|
라라 |
17 |
48.1 |
2 |
6 |
1 |
0 |
40 |
6.70
|
이름
|
경기
|
이닝
|
승
|
패
|
홀드
|
세이브
|
탈삼진
|
ERA
|
채병용 |
68 |
83.2 |
6 |
3 |
9 |
2 |
67 |
4.30
|
김주한 |
39 |
59.1 |
3 |
1 |
2 |
1 |
50 |
4.25
|
김태훈 |
15 |
14.2 |
0 |
1 |
0 |
0 |
9 |
4.30
|
박민호 |
32 |
36.2 |
0 |
1 |
3 |
0 |
18 |
4.91
|
정영일 |
21 |
24.2 |
1 |
0 |
1 |
0 |
18 |
4.74
|
서진용 |
25 |
26.2 |
0 |
0 |
3 |
0 |
30 |
4.73
|
전유수 |
46 |
54.1 |
2 |
4 |
3 |
0 |
45 |
5.13
|
이건욱 |
1 |
0.2 |
0 |
0 |
0 |
0 |
1 |
27.00
|
신재웅 |
35 |
18 |
0 |
1 |
4 |
0 |
17 |
5.50
|
김승회 |
23 |
24.1 |
1 |
1 |
4 |
0 |
19 |
5.92
|
고효준 |
5 |
9.2 |
0 |
0 |
0 |
0 |
7 |
11.17
|
박정배 |
49 |
51.2 |
2 |
3 |
11 |
2 |
26 |
5.40
|
문광은 |
17 |
17 |
1 |
1 |
1 |
0 |
13 |
9.53
|
이름
|
경기
|
이닝
|
승
|
패
|
홀드
|
세이브
|
탈삼진
|
ERA
|
박희수 |
51 |
54.2 |
4 |
5 |
0 |
26 |
37 |
3.29
|
조한욱 |
2 |
2.1 |
0 |
0 |
0 |
0 |
2 |
0.00
|
이정담 |
6 |
5.1 |
0 |
0 |
0 |
0 |
0 |
5.06
|
이름
|
경기
|
안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타율
|
OPS
|
이재원 |
130 |
119 |
15 |
64 |
49 |
1 |
.290 |
.800
|
김민식 |
88 |
37 |
2 |
14 |
17 |
1 |
.257 |
.720
|
이현석 |
11 |
2 |
0 |
0 |
1 |
0 |
.182 |
.364
|
이름
|
경기
|
안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타율
|
OPS
|
박정권 |
125 |
117 |
18 |
59 |
59 |
4 |
.277 |
.797
|
최승준 |
76 |
53 |
19 |
42 |
31 |
0 |
.266 |
.942
|
김기현 |
14 |
3 |
0 |
0 |
3 |
0 |
.188 |
.485
|
이름
|
경기
|
안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타율
|
OPS
|
김성현 |
138 |
153 |
8 |
65 |
66 |
3 |
.319 |
.794
|
최정민 |
88 |
51 |
0 |
11 |
29 |
8 |
.329 |
.754
|
나주환 |
24 |
22 |
5 |
12 |
13 |
0 |
.386 |
1.119
|
유서준 |
8 |
0 |
0 |
0 |
0 |
0 |
.000 |
.000
|
이름
|
경기
|
안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타율
|
OPS
|
고메즈 |
117 |
129 |
21 |
62 |
74 |
16 |
.283 |
.813
|
박승욱 |
36 |
24 |
3 |
13 |
19 |
2 |
.276 |
.802
|
조성모 |
3 |
1 |
0 |
0 |
1 |
0 |
.500 |
1.000
|
이름
|
경기
|
안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타율
|
OPS
|
최정 |
141 |
144 |
40 |
106 |
106 |
1 |
.288 |
.983
|
최정용 |
48 |
16 |
0 |
2 |
10 |
0 |
.296 |
.685
|
이대수 |
14 |
0 |
0 |
2 |
0 |
0 |
.000 |
.133
|
이름
|
경기
|
안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타율
|
OPS
|
김재현 |
100 |
54 |
1 |
18 |
27 |
13 |
.321 |
.807
|
이명기 |
99 |
78 |
1 |
22 |
29 |
14 |
.272 |
.666
|
박재상 |
94 |
76 |
6 |
35 |
37 |
3 |
.298 |
.794
|
한유섬 |
6 |
5 |
0 |
0 |
3 |
1 |
.278 |
.628
|
이름
|
경기
|
안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타율
|
OPS
|
김강민 |
115 |
109 |
10 |
47 |
59 |
12 |
.298 |
.808
|
이름
|
경기
|
안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타율
|
OPS
|
정의윤 |
144 |
179 |
27 |
100 |
68 |
2 |
.311 |
.857
|
이진석 |
41 |
8 |
0 |
2 |
6 |
0 |
.186 |
.478
|
조동화 |
76 |
34 |
0 |
16 |
24 |
6 |
.238 |
.596
|
이름
|
경기
|
안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타율
|
OPS
|
김동엽 |
57 |
48 |
6 |
23 |
19 |
2 |
.336 |
.877
|
임석진 |
11 |
2 |
0 |
0 |
3 |
0 |
.182 |
.432
|
- 최정용 (1라운드)
- 김정민 (2라운드)
- 박종욱 (3라운드)
- 김웅빈 (1라운드, 넥센행)
- 김연훈 (2라운드, kt행)
- 응원단장: 정영석
- 장내 아나운서: 김우중
- 탑 아나운서: 김지훈
- LG 트윈스 시절 만년 백업에 머물렀던 최승준은 SK 와이번스로 이적한 첫 해인 이 시즌에 처음으로 주전으로 올라서 1루수와 지명타자로 번갈아 나오며 19홈런을 치는 등 활약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 10월 8일에 전병두의 은퇴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병두는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한 타자만 상대하고 내려갔는데, 이는 구단 역사상 첫 은퇴경기였다.
- 마스코트가 '아테나'와 '와울'로 바뀌었다. 이들은 팀이 신세계로 인수되기 직전인 2020년까지 활동했다.
- 시즌 후 조한욱과 이현석은 경찰 야구단에 입대했는데, 이들은 SK 와이번스에서 경찰 야구단에 입대한 마지막 선수들이 되었다.
- 2000년에 00번을 쓴 김경기를 제외하면 0으로 시작하는 등번호를 쓰는 경우가 없었는데, 이 시즌부터는 신인 선수들에게 0으로 시작하는 등번호를 부여하기 시작했다.
- ↑ 이정호 (2017년 3월 1일). “SK 와이번스” (PDF). 한국야구위원회. 57면. 2022년 6월 3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