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이집트 성지주일 폭탄 테러
2017년 4월 9일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와 탄타의 콥트교 교회 두 곳에서 연쇄적으로 폭탄 테러가 발생하였다.[2] 이 테러로 최소 44명이 숨지고 126명이 다쳤다.[1] IS가 테러의 배후를 자처하고 나섰으며, 이집트 정부는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였다.[2] 이집트 인구의 약 10%가 믿는 콥트교는 기독교 정교회에 뿌리를 두고 있어 수니파 무슬림이 절대다수인 이집트에서 자주 극단주의 조직의 표적이 되어왔다.[2]
2017년 이집트 성지주일 폭탄 테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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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표 | 북위 30° 47′ 34″ 동경 31° 00′ 19″ / 북위 30.792838° 동경 31.005390° (탄타), 북위 31° 11′ 54″ 동경 29° 53′ 59″ / 북위 31.198363° 동경 29.899601° (알렉산드리아) |
발생일 | 2017년 4월 9일 |
수단 | 폭탄 조끼 |
사망자 | 44명[1] |
부상자 | 126명[1] |
공격자 | 이슬람 국가 (IS) |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가 나 다 Hendawi, Hamza (2017년 4월 9일). “Palm Sunday church bombings in Egypt kill 43, wound dozens”. 《AP News》. 2017년 4월 9일에 확인함.
- ↑ 가 나 다 “이집트, 콥트교회 연쇄 폭탄테러…IS "우리 소행"”. 《MBC 뉴스데스크》. 2017년 4월 10일.